신명기 20장 전쟁 앞에서

두려워하지 마요 💪

1-4 모세가 말했어요.

“원수들과 싸우러 나가다가 말과 전차와 큰 군대를 보더라도 — 그들이 너희보다 훨씬 많더라도 — 두려워하지 마!

이집트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신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야.

전쟁 전에 제사장이 군대에게 말할 거야. ‘이스라엘이여, 들어라! 용기를 잃지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싸우신다!’”


집에 돌아가도 되는 사람들

5-8 관리들이 군대에게 이렇게 물어봐야 해요.

“새 집을 지었는데 아직 집들이를 못 한 사람이 있어? 집으로 돌아가. 전쟁에서 죽어서 다른 사람이 집들이를 하면 안 되잖아.

포도원을 심었는데 아직 그 열매를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

여자와 약혼했는데 아직 결혼을 못 한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

그리고 두렵고 겁이 나는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 — 다른 사람들까지 낙담하게 하면 안 되니까.”

이 규칙이 참 신기하지요? 전쟁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경우를 법으로 정해줬어요. 군사력보다 하나님이 싸워주신다는 믿음이 담겨 있어요.


먼 성읍에는 먼저 평화를 제안해요

10-15 “먼 성읍을 공격할 때는 먼저 평화를 제안해야 해.

그 성읍이 평화를 받아들이면 — 싸우지 않아도 돼.

하지만 거절하면 포위해서 싸워야 해.”


나무는 베면 안 돼요 🌳

19-20 “성읍을 오래 포위할 때 — 그 주변의 과일나무를 베면 안 돼. 그 열매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야.

나무가 사람이야? 포위하려고 베겠어?

과일나무가 아닌 나무는 베어서 공성 도구를 만들 수 있어.”

전쟁 중에도 과일나무를 보호하는 규칙이 있었어요! 음식이 생산되는 나무를 함부로 베면 안 된다는 지혜로운 법이에요.


다음 장에서는 — 들판에서 발견된 죽은 사람에 대한 규정이 나와요. 그리고 포로로 잡혀온 여인, 장자권 같은 이야기들이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