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1장 여러 가지 규칙들

알 수 없는 죽음

1-9 모세가 말했어요.

“들판에서 시체를 발견했는데 누가 죽인지 알 수 없으면 — 장로들이 나와서 가장 가까운 성읍이 어딘지 측량해야 해.

그 성읍 장로들이 아직 일하지 않은 암송아지를 데려와서 개울가에서 목을 꺾고, 손을 씻으면서 말해야 해. ‘우리는 이 피를 흘리지 않았고 보지도 못했습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이렇게 공동체가 책임을 다 하는 거야.”

손을 씻는 의식은 ‘우리는 이 죽음에 책임이 없다’는 선언이에요. 빌라도가 예수님 재판에서 손을 씻은 것도 이 의식에서 나온 것이랍니다(마태복음 27:24).


장자권은 빼앗을 수 없어요

15-17 “두 아내가 있는데, 하나는 사랑하고 하나는 사랑하지 않아. 장자가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의 아들이라면 — 그 아들이 장자야.

사랑받는 아내의 아들을 장자로 삼으면 안 돼.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의 아들에게 소유의 두 배를 줘야 해. 장자의 권리는 그의 것이야.”


나무에 매달린 사람 ✝️

22-23 “사형을 받은 사람의 시체를 나무에 매달면 — 그 날 바로 내려서 묻어야 해. 밤새 나무에 두면 안 돼.

나무에 매달린 자는 하나님이 저주하신 자이기 때문이야. 하나님이 주신 땅을 더럽히면 안 돼.”

사도 바울은 이 구절을 예수님에게 연결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셨다고 설명했어요(갈라디아서 3:13).


다음 장에서는 — 이웃의 잃어버린 소와 양을 발견하면 돌려주어야 해요. 새 집에는 난간을 달아야 하고요. 여러 가지 일상 규칙들이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