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9장 붉은 암송아지의 특별한 물 🔴
붉은 암송아지
1-10 하나님이 특별한 정결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흠 없는 붉은 암송아지를 진영 밖에서 잡아요. 제사장 엘르아살(Eleazar)이 피를 성막 쪽으로 일곱 번 뿌려요. 암송아지를 완전히 불태운 뒤, 재를 모아두었다가 정결 의식에 써요.
신기한 게 있어요 — 이 의식을 집행하는 제사장은 의식 후에 오히려 부정해져서 몸을 씻어야 했어요!
부정한 사람을 정결하게 만드는 의식이 — 집행하는 사람을 부정하게 만들어요.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왜 그럴까?” 고민했어요. 11세기 유대 학자 라쉬는 “이건 이해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지키는 거야”라고 했답니다. 나중에 히브리서는 이것을 예수님의 대속과 연결했어요 (히브리서 9:13-14).
시체를 만졌을 때
11-22 시체에 닿거나 죽은 사람이 있는 텐트에 들어가면 7일 동안 부정했어요.
3일째와 7일째에 붉은 암송아지 재로 만든 물을 뿌리면 깨끗해졌어요.
이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공동체에서 나가야 했어요.
왜 시체에 닿으면 부정해졌을까요?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세요. 죽음은 그 생명에서 가장 멀리 있는 것이었어요. 정결 의식은 다시 생명 쪽으로 돌아오는 과정이었답니다.
다음 장에서는 — 미리암이 세상을 떠나고, 모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냈다가 그만 큰 실수를 해요. 그 결과 모세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돼요. 아론도 세상을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