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장 장자를 대신한 레위 지파

아론의 아들들

1-3 아론의 아들은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이었어요. 모두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들이었어요.

4 그런데 맏이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불을 제단에 가져왔다가 그 자리에서 죽었어요. 그래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 일을 이어받았어요.

나답과 아비후는 왜 죽었을까요? 하나님 앞에서 정해진 방법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집에서는 정해진 방법이 중요했어요.


레위 지파의 역할

5-13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레위 지파는 내 것이야. 유월절 밤에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살렸잖니. 그 장자들 대신 레위 지파 전체를 내게 바쳐진 사람들로 삼겠다. 그들은 성막에서 아론을 도와 일할 거야.”

이집트에서 나올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집의 첫째 아들들을 지켜주셨어요. 그 고마움으로 — 레위 지파 전체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된 거예요.


레위 지파 세 가문

17-39 레위의 세 아들 — 게르손(Gershon), 고핫(Kohath), 므라리(Merari) — 의 가문이 각각 성막 주위에서 역할을 나눴어요.

  • 게르손 가문 (7,500명): 성막 천막과 덮개 담당, 서쪽 자리
  • 고핫 가문 (8,600명): 법궤·등잔대 같은 거룩한 기구 담당, 남쪽 자리
  • 므라리 가문 (6,200명): 성막의 기둥과 판자 담당, 북쪽 자리

레위 지파 합계: 22,000명이었어요.


장자와 레위인의 교환

40-51 이스라엘 장자는 22,273명, 레위인은 22,000명이었어요. 273명이 더 많았어요. 그 차이만큼은 은전으로 대신했어요.

한 명 한 명이 다 중요했어요. 숫자가 딱 맞지 않을 때도 하나님은 빠진 사람 없이 모두를 챙기셨어요.


다음 장에서는 — 레위 지파가 성막을 옮길 때 각 가문이 정확히 무엇을 들고 가는지 정해져요. 가장 거룩한 물건들은 어떻게 옮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