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5장 50년마다 오는 자유의 해! 🎺
7년마다 땅도 쉬어요 — 안식년
1-7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6년 동안 밭에 씨를 심고 거두어라. 하지만 7년째 해는 땅도 쉬는 안식의 해다.”
7년째에는 씨를 뿌리지 않아도 됐어요.
저절로 자란 것은 가난한 사람, 나그네, 심지어 짐승들도 먹을 수 있었어요.
땅도 쉬어야 해요! 농사꾼들만 쉬는 게 아니라 땅 자체도 쉬어야 한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희년 — 50번째 해! 🎺
8-13 7번의 안식년이 지나면 — 49년이 끝나면.
50번째 해는 희년(Jubilee)이에요!
7월 10일 속죄일에 온 나라에 나팔 소리가 퍼졌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온 땅의 모든 주민에게 자유를 선포하라!”
희년에는 세 가지 일이 일어났어요.
- 빚 때문에 팔린 땅이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요
- 빚 때문에 종이 된 사람이 자유를 얻어요
-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다면 돌아올 수 있어요
영어 단어 ‘주빌리(Jubilee)‘가 바로 여기서 나왔어요! 1865년 미국에서 노예들이 해방됐을 때 레위기 25장의 나팔 소리를 부르며 기뻐했답니다.
땅은 하나님의 것이에요
23-28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땅은 영구히 팔 수 없다. 땅은 내 것이다. 너희는 나의 손님이요 임시 거주자다.”
땅은 팔 수 있지만, 희년이 되면 반드시 돌아와야 했어요.
가난해서 땅을 판 형제가 있다면 가장 가까운 친척이 대신 사줄 수 있었어요.
가난한 형제를 도와요
35-38 형제가 가난해지면 — 외국인을 도울 때처럼 도와야 해요.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면 안 됐어요.
음식을 팔아 이익을 남기면 안 됐어요.
희년에 종도 자유를 얻어요
39-55 가난해서 종이 된 이스라엘 사람도 희년이 되면 자유로워졌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이스라엘 자손은 내 종들이다. 내가 이집트에서 이끌어낸 자들이다.”
희년은 정말 대단한 제도이지요? 50년마다 빚이 없어지고, 팔린 땅이 돌아오고, 종이 자유를 얻어요. 하나님이 설계하신 공정한 세상의 모습이에요!
다음 장에서는 — 이 모든 규칙들을 지키면 어떤 복이 오고, 안 지키면 어떻게 되는지 두 가지 길이 펼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