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장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
성전을 재어 보다
1-2 요한은 갈대 지팡이 같은 것을 받았어요.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재어 보아라.
하지만 성전 바깥 마당은 재지 말아라. 42달 동안 다른 민족들이 거룩한 성을 짓밟을 것이야.”
성전을 잰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신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잊지 않으신답니다.
두 증인 🕯️
3 “나는 두 명의 증인에게 힘을 줄 거예요.
그들이 1,260일 동안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할 거예요.”
4 그들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 두 촛대와 같은 사람들이에요.
5-6 그들은 특별한 힘을 받았어요.
예언하는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할 수도 있었고, 물을 변하게 하고 재앙으로 땅을 칠 수도 있었답니다.
1,260일은 3년 반이에요. 두 증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힘 있게 전하는 대표자들이에요. 올리브 나무는 기름을, 촛대는 빛을 나타내요 — 두 사람이 세상에 빛을 비추는 거예요.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 ✨
7 그들이 증언을 다 마쳤을 때, 악한 짐승이 그들과 싸워 이기고 죽였어요.
8-9 그들의 시체가 큰 도시 길에 놓였어요.
많은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것을 보면서 무덤에 묻지도 못하게 했어요.
10 두 증인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며 선물을 나눠 보냈답니다.
11 그런데 사흘 반이 지난 뒤 — 하나님이 그들 속에 생기를 불어넣으셨어요!
두 증인이 발로 일어섰어요.
그것을 보던 사람들이 몹시 놀랐어요.
12 하늘에서 큰 음성이 들렸어요.
“이리로 올라오라!”
두 증인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어요. 원수들도 다 보았답니다.
죽임당한 뒤 살아난다 — 예수님의 부활과 닮았지요? 하나님의 사람들은 결국 이긴다는 뜻이에요!
13 그 시간에 큰 지진이 나서 도시의 10분의 1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이 다쳤어요.
살아남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일곱째 나팔 — 하나님 나라 선언! 🎺🎉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어요.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터져 나왔어요.
“세상의 나라가 우리 주님과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어요!
그분이 영원히 왕이세요!”
16 스물네 명의 장로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외쳤어요.
17-18 “감사해요, 전능하신 주 하나님!
이제 큰 권능으로 왕이 되셨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상을 주실 때가 됐어요!”
19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더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어요!
번개와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었어요.
드디어 나팔이 다 울렸어요! 일곱째 나팔 소리는 “하나님이 이기셨다!”는 승리의 선언이에요. 정말 기쁘지요?
다음 장에서는 — 하늘에 큰 징조가 나타나요. 해를 입은 여인과 붉은 용이 나타난다고요. 어떤 이야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