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7장 큰 도시의 죄

큰 성 바벨론 🌆

1-2 일곱 대접을 가진 천사 하나가 요한에게 말했어요.

“이리 와. 많은 민족들을 잘못된 길로 이끈 큰 도시가 받을 심판을 보여 줄게.”

3-5 성령님이 요한을 광야로 데려가셨어요.

그곳에서 요한은 큰 도시의 모습을 보았어요.

그 도시는 화려했어요. 자주색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으로 가득했어요.

하지만 이마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어요. “큰 바벨론 — 땅의 모든 나쁜 것들의 어머니.”

바벨론은 옛날 큰 제국의 이름이었어요. 계시록에서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사람들을 나쁜 길로 이끄는 큰 도시와 권력을 상징해요.

6 그 도시는 믿음을 지키다가 고난받은 사람들을 괴롭혔어요.

요한은 그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어요.


짐승의 비밀

7-8 천사가 말해 주었어요.

“이 도시를 지탱하는 짐승의 비밀을 알려 줄게.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다시 올 것 같지만 결국 멸망으로 가는 존재야.”

9-1± “일곱 머리는 이 도시가 앉은 일곱 언덕이며, 일곱 왕을 가리키기도 해.

하지만 어린 양이 이기실 거야. 어린 양은 만왕의 왕이시거든!

그와 함께하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도 이길 거야.”


큰 도시의 최후

15 천사가 계속 말했어요.

“이 도시가 앉은 많은 물은 온 세상 모든 민족을 나타내는 거야.”

16-17 “이 도시를 지지하던 세력들이 결국 그 도시를 배신하고 무너뜨릴 거야.

하나님이 자기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이야.”

18 “이 도시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던 큰 도시야.”

나쁜 것처럼 보이는 큰 것들도 하나님 앞에서는 결국 무너진다는 이야기예요. 아무리 화려하고 강해 보여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은 오래가지 못해요.

다음 장에서는 — 큰 도시 바벨론이 실제로 무너지는 장면이 나와요. 그걸 보며 하늘에서는 무슨 반응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