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장 어머니의 가르침과 지혜로운 여인 👩‍👦

어머니가 왕인 아들에게 🤴

1 르무엘 왕의 말씀이에요. 그의 어머니가 왕인 아들에게 가르쳐 준 것이랍니다.

잠언 1장에서는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31장에서는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끝나요. 지혜는 아버지에게서도, 어머니에게서도 온답니다!

2 “내 아들아, 내 귀한 아들아, 무슨 말을 할까요. 소원하여 얻은 내 아들아, 무슨 말을 할까요.”

어머니가 아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느껴지지요? 세 번이나 “내 아들아”라고 불렀어요!


왕에게 하는 가르침 👑

4-5 “르무엘아, 왕은 술을 마시는 것이 어울리지 않아요. 술을 마시다가 나라의 중요한 결정을 잊어버리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권리를 빼앗을까 두렵거든요.”

6-7 “독한 술은 죽어가는 사람에게 주어 고통을 잊게 해요. 왕은 그래서는 안 된답니다.”


왕의 사명 ⚖️

8-9 “말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입을 열어요. 혼자인 사람들을 위해 변호해요. 입을 열어 공정하게 재판하고,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싸워 줘요.”

힘 있는 사람이 약한 사람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진짜 용기예요. 왕의 입은 약한 사람들을 지키는 데 써야 한다고 어머니가 가르쳤어요!


지혜로운 여인 — 알파벳 시 📝

이제부터는 특별한 시예요. 히브리어 알파벳 첫 글자부터 마지막 글자까지, 22개의 알파벳 순서대로 각 절이 시작되는 시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라는 뜻이에요!

10 능력 있는 여인을 누가 찾겠나요? 그 가치는 진주보다 훨씬 더해요.

11-12 그 남편은 그를 믿어요. 부족함이 없어요. 살아 있는 모든 날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나쁜 것을 행하지 않아요.

13-14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해요. 상인의 배처럼 멀리서 음식을 가져온답니다.

15 밤이 새기도 전에 일어나서 가족에게 음식을 나눠 주고, 집안에 일을 정해 줘요.

이렇게 부지런한 여인의 모습이 어떤가요? 새벽에 일어나 가족을 먹이는 따뜻한 마음이 보이지요!

16 밭을 살펴보고 사들이며, 자기 손으로 번 것으로 포도원을 심어요.

17 힘 있게 일하고, 자기 팔을 강하게 해요.

20 가난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어려운 사람에게 팔을 내밀어요.

25 힘과 존귀가 그의 옷이에요. 앞날을 여유롭게 웃으며 바라봐요.

26 지혜로운 말을 입에 담고, 친절한 가르침이 그 혀 위에 있어요.

28-29 자녀들이 일어나 “어머니, 행복한 분이에요!”라고 해요. 남편도 칭찬하며 말해요. “덕행 있는 여자가 많지만, 당신은 그들 모두를 능가해요.”

가족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 여인의 진짜 힘이 무엇인지 다음 절에 나와요!

30 예쁜 것도 오래가지 않고, 아름다운 것도 허무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여인은 찬양을 받는답니다.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 돌아오게 해요. 그가 한 일로 말미암아 모두에게 칭찬을 받아요.

잠언이 1장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랑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31장에서, 바로 그런 삶을 사는 여인이 등장해요. 잠언이 처음과 끝을 같은 이야기로 닫는 거예요. 지혜의 시작도 끝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랍니다!


잠언이 끝났어요! 다음 책은 전도서예요. 전도서에서는 “해 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로 시작하는 솔로몬의 또 다른 지혜가 나와요. “바람을 잡으려 한다”는 표현도 나오는데,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은 질문들이 담겨 있답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