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장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사사
남겨진 민족들
1-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 특히 전쟁을 아직 모르는 새 세대를 시험하시려고 몇몇 민족들을 가나안 땅에 남겨두셨어요.
5-6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의 방식을 따르고 그들의 신들을 섬기기 시작했어요.
첫 번째 사사: 옷니엘 🌟
7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어요.
8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이스라엘을 메소포타미아 왕의 손에 넘기셨어요. 이스라엘이 여덟 해 동안 고통을 받았답니다.
9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어요. 하나님이 구원자를 보내셨는데, 바로 옷니엘(Othniel)이었어요! 1장에서 갈렙의 딸 악사와 결혼한 그 용사랍니다.
10 하나님의 영이 옷니엘에게 임하셨어요. 그가 이스라엘을 이끌어 싸워 이겼답니다.
11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안했어요. 그 후 옷니엘이 세상을 떠났답니다.
사사 이야기의 순서를 기억하나요? 죄 → 고통 → 부르짖음 → 사사 → 구원 → 평안이에요. 옷니엘 이야기에서 이 순서가 처음으로 딱 맞아 떨어진답니다!
두 번째 사사: 왼손잡이 에훗 ✋
12 옷니엘이 죽자 이스라엘이 또다시 나쁜 길로 갔어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모압 왕 에글론(Eglon)의 손에 넘기셨어요.
13-14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과 함께 이스라엘을 쳐서 여리고를 차지했어요. 이스라엘이 십팔 년 동안 모압 왕을 섬겼답니다.
15 백성들이 다시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이 구원자를 보내주셨어요. 베냐민 지파의 에훗(Ehud)이었는데, 그는 왼손잡이였어요.
이스라엘이 에훗 편에 모압 왕에게 예물을 보냈어요.
에훗이 왼손잡이라는 게 왜 중요할까요? 당시 경비병들은 오른쪽 허리에 있는 무기만 검사했거든요. 에훗은 왼쪽 허리에 무기를 숨겼답니다!
16-20 에훗이 모압 왕에게 예물을 바치고 나서 “왕이여, 비밀스러운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했어요. 왕이 신하들을 물리치고 에훗을 혼자 만났지요.
21-23 에훗이 왕에게 가까이 다가가 왕을 해쳤어요. 그리고 문을 잠그고 도망쳤답니다.
24-25 신하들은 문이 잠겨 있어서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열쇠로 문을 열었을 때는 이미 늦었답니다.
26-28 에훗은 도망쳐 에브라임 산지에서 나팔을 불었어요.
“나를 따르라! 하나님이 모압을 우리 손에 주셨다!”
29-30 이스라엘이 모압을 이겼어요. 그 땅이 여든 해 동안 평안했답니다.
세 번째 사사: 삼갈 💪
31 에훗 다음에 삼갈(Shamgar)이 있었어요. 그는 소를 모는 데 쓰는 긴 막대기 하나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물리쳤답니다!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했어요.
삼갈에 대한 이야기는 딱 한 줄뿐이에요. 하지만 그 한 줄이 엄청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농사 도구 하나로 수많은 적을 물리쳤으니까요!
다음 장에서는 — 이스라엘의 유일한 여자 사사, 드보라가 등장해요. 그리고 또 다른 용감한 여인 야엘의 이야기도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