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8장 단 지파의 새 땅 찾기 🗺️

땅을 찾아 나선 단 지파

1 그때 단(Dan) 지파는 살 땅을 찾고 있었어요.

이스라엘 지파들 중 단 지파는 아직 자기 땅을 제대로 차지하지 못했거든요.

단 지파는 블레셋과 아모리 사람들 때문에 원래 받아야 할 땅을 차지하지 못했어요. 삼손도 단 지파였다는 것을 기억하지요?

2 단 지파가 소라(Zorah)에스다올(Eshtaol)에서 용감한 정찰대 다섯 명을 보냈어요.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를 지나다가 미가의 집에서 묵었어요.

3-6 그들이 레위인 젊은이를 알아보고 물었어요.

“여기서 무슨 일을 하고 있어요?”

“미가가 고용해서 제사장으로 있어요.”

“그럼 우리가 가는 길이 잘 될지 하나님께 물어봐 주세요.”

레위인이 말했어요.

“평안히 가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길을 보고 계세요.”


좋은 땅을 발견했어요 🌿

7 다섯 정찰대가 북쪽 멀리 라이스(Laish)라는 성읍에 이르렀어요.

그곳 사람들은 평화롭게 안전하게 살고 있었어요. 풍요롭고 땅도 넓었어요.

8-10 정찰대가 돌아와 보고했어요.

“좋은 땅을 찾았어요! 아주 평화롭고 넓어요. 가서 차지합시다!”


신상을 빼앗다

11-13 단 지파 육백 명이 무장하고 출발했어요. 에브라임 산지를 지나 미가의 집에 이르렀어요.

14-18 정찰대가 형제들에게 말했어요.

“이 집에 신상이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그들이 들어가서 신상과 에봇을 가져갔어요.

제사장이 “뭘 하는 거예요?”라고 했더니,

19 단 지파 사람들이 말했어요.

“우리와 함께 가요. 한 사람의 집 제사장보다 지파 전체의 제사장이 더 낫지 않아요?”

20 레위인 제사장도 기꺼이 함께 떠났어요.


미가가 쫓아왔어요

21-22 그들이 멀리 가자 미가가 이웃들을 모아 쫓아왔어요.

23-24 “내 신상과 제사장을 가져갔잖아요!”

25-26 단 지파 사람들이 말했어요.

“더 이상 따라오지 마세요. 화난 사람들이 당신을 해칠 수도 있어요.”

미가는 그들이 자기보다 훨씬 강한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미가는 결국 자기가 만든 신상을 빼앗겼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이 아닌 것은 진짜 보호가 되지 못해요.


단 지파의 새 성읍 🏙️

27-29 단 지파가 라이스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했어요. 그 성읍 이름을 조상의 이름을 따라 단(Dan)이라 불렀어요.

단 성읍은 이스라엘의 가장 북쪽 끝에 있는 도시가 됐어요. 지금도 그 유적지가 이스라엘 북쪽에 남아 있답니다.

30-31 단 지파가 그 신상을 세우고 레위인을 제사장으로 삼았어요. 이 잘못된 예배가 오랫동안 계속됐답니다.

미가가 만든 잘못된 신상이 한 지파 전체의 잘못된 예배로 퍼졌어요. 잘못된 것은 처음에 바로잡아야 해요. 그대로 두면 더 크게 번진답니다.

다음 장에서는 — 이스라엘에서 아주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 벌어져요. 이스라엘 전체가 큰 다툼에 빠지게 된답니다. 어떤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