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0장 또다시 하나님을 잊었어요
평화로운 두 사사 🕊️
1-2 아비멜렉 다음에는 돌라(Tola)라는 사람이 이스라엘을 이끌었어요.
잇사갈(Issachar) 지파 사람으로, 사밀(Shamir)이라는 마을에 살면서 이십삼 년 동안 이스라엘을 이끌었답니다.
3-5 돌라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야일(Jair)이라는 사람이 이스라엘을 이끌었어요.
길르앗(Gilead) 지방 사람으로, 이십이 년 동안 다스렸어요.
야일에게는 아들이 삼십 명이나 있었는데, 각자 나귀를 타고 삼십 개의 마을을 돌봤답니다. 참 부지런하지요?
이 두 사람은 큰 전쟁이 없었던 평화로운 사사들이에요. 모든 지도자가 영웅적인 사건을 겪는 것은 아니랍니다. 조용히 맡은 일을 잘 하는 것도 훌륭한 일이에요!
또다시 하나님을 잊어버렸어요 😔
6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또 잘못된 길로 갔어요.
하나님을 떠나서 여러 다른 나라의 신들을 섬기기 시작했답니다. 바알(Baal)과 아스다롯(Ashtaroth), 그 밖에 주변 나라들이 섬기는 신들을요.
정말 많은 잘못된 신들을 섬겼어요. 하나님만 섬기기로 약속했는데, 사사기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지요? 왜 그랬을까요?
7-9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슬퍼하시며, 그들이 어려움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셨어요.
블레셋(Philistines) 사람들과 암몬(Ammonites)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무려 십팔 년이나 힘들게 했어요. 요단 강 너머까지 와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지파까지 괴롭혔답니다. 이스라엘은 정말 힘들었어요.
하나님의 대답
10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어요.
“하나님, 잘못했어요!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겼어요.”
11-14 하나님이 대답하셨어요.
“내가 이집트에서, 그리고 여러 나라들의 손에서 너희를 구해 주지 않았니? 그런데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 이번에는 너희가 섬기는 신들에게 도와달라고 해 봐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얼마나 잘못했는지 알게 해 주려는 거예요. “너희가 선택한 것이 진짜 도움이 되는지 봐라”라는 뜻이랍니다.
15-16 이스라엘 백성이 진심으로 말했어요.
“정말 잘못했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그저 지금 도와 주세요.”
그들은 말만 한 게 아니라 잘못된 신들의 상을 모두 없앴어요. 그리고 하나님만 섬겼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고통받는 것을 보시고 마음이 아프셨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시고 안타까워하셨어요. 정말 사랑이 크시지요?
도와줄 사람이 필요해요
17-18 암몬 사람들이 길르앗(Gilead)에 군대를 모았어요. 이스라엘도 미스바(Mizpah)에 모였지요.
길르앗 지도자들이 서로 물었어요.
“누가 먼저 암몬과 싸우러 나갈까요? 그 사람이 우리 길르앗의 지도자가 될 거예요.”
이스라엘은 싸울 용사가 필요했어요.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다음 장에서 알 수 있어요!
다음 장에서는 — 형제들에게 쫓겨난 입다라는 사람이 나와요. 버림받은 사람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영웅이 되는지, 그리고 하나님께 한 특별한 약속이 왜 슬픈 결과를 낳는지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