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6장 7일 왕과 아합과 이세벨 😈
바아사 집안에 경고
1-2 하나님의 말씀이 선지자 예후(Jehu)에게 임해서 바아사에게 전하라고 하셨어요.
“내가 너를 높여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는데, 너는 여로보암처럼 나쁜 길을 걸으며 이스라엘을 죄에 빠트렸어.
3-4 그러므로 내가 바아사의 집을 여로보암의 집처럼 만들겠다.”
5-6 바아사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 엘라(Elah)가 왕이 됐어요.
엘라와 7일 왕 시므리
8-9 아사 26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이스라엘 왕이 됐어요.
그런데 신하 시므리(Zimri)가 엘라를 죽이고 왕이 됐어요.
시므리는 병거 부대의 장군이었는데, 엘라가 술에 취해 있는 틈을 노렸던 거예요.
11 시므리가 왕이 되자마자 바아사의 가문을 모두 없애버렸어요.
예언자 예후가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진 거예요.
시므리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왕!
15-16 아사 27년에 시므리가 왕이 됐어요.
그런데 군대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므리가 엘라를 죽이고 왕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백성들이 그 자리에서 군대 사령관 오므리(Omri)를 이스라엘 왕으로 세웠어요!
17 오므리와 군대가 올라와 시므리가 있는 디르사를 에워쌌어요.
18 시므리가 성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안에서 죽었어요.
시므리는 단 7일 동안만 왕이었어요! 성경에서 가장 짧은 왕의 재위 기간이에요. 나쁜 방법으로 왕이 되었다가 더 나쁜 방법으로 쫓겨났답니다.
오므리 — 사마리아를 세우다 🏙️
21-22 처음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두 편으로 나뉘었어요.
오므리를 따르는 쪽이 이겼어요.
23 아사 31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 왕이 됐어요. 12년 동안 다스렸답니다.
24 오므리가 세멜(Shemer)이라는 사람에게서 산을 사서, 그 위에 도시를 지었어요.
그 산 원래 주인의 이름을 따서 사마리아(Samaria)라고 불렀어요.
사마리아는 이스라엘 북왕국의 새 수도가 됐어요! 오므리가 자기 돈으로 직접 산을 사서 만든 도시예요. 나중에 이 사마리아 성이 예수님 시대까지 이어진답니다.
25-26 오므리는 여로보암의 나쁜 길을 따라 하나님 앞에 악을 행했어요.
28 오므리가 죽고 아들 아합(Ahab)이 왕이 됐어요.
아합과 이세벨
29 오므리의 아들 아합(Ahab)이 아사 38년에 이스라엘 왕이 됐어요.
사마리아에서 22년 동안 다스렸답니다.
30 아합은 그 이전의 모든 왕보다 더 하나님 보시기에 나쁜 짓을 했어요.
31 아합은 시돈 왕의 딸 이세벨(Jezebel)을 아내로 맞았어요.
이세벨은 자기 나라 신인 바알(Baal)을 이스라엘로 가지고 왔어요.
아합이 바알을 섬기고 절했답니다.
32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까지 지었어요.
33 아세라 목상도 만들었어요.
아합은 이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더 하나님을 화나게 했답니다.
이세벨은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왕실에서 먹여 살렸어요. 이스라엘 왕궁이 바알 신앙의 중심지가 된 거예요. 아합이 얼마나 나쁜 왕이었는지 느껴지나요?
다음 장에서는 — 엘리야가 등장해요! 아무런 소개도 없이 갑자기 나타나서 아합 왕에게 말해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내 말이 없으면 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겠어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