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6장 7년 동안 지은 하나님의 집 🏛️
성전 짓기가 시작되다
1 솔로몬이 왕이 된 지 사 년째 되던 해에 드디어 성전 짓기가 시작되었어요!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 지난 때였답니다.
2 솔로몬이 하나님을 위해 짓는 성전의 크기는 길이 약 27미터, 너비 약 9미터, 높이 약 13미터였어요.
신기한 건축 방법
7 성전을 지을 때 망치나 도끼 같은 쇠 기구 소리가 성전 안에서 나지 않았어요.
돌은 미리 다듬어서 가져왔거든요.
왜 성전 짓는 곳에서 금속 기구 소리가 나면 안 됐을까요? 성전은 평화로운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이에요. 쇠는 전쟁을 생각나게 했거든요. 하나님의 집은 조용하고 거룩하게 지어야 했답니다.
하나님의 약속
11-13 성전을 짓는 도중에 하나님 말씀이 솔로몬에게 왔어요.
“네가 내 법도를 지키고 명령을 따르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약속을 네게도 이루어 주겠다.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살며 내 백성을 버리지 않겠다.”
14 솔로몬이 성전 짓기를 계속했어요.
금으로 가득 찬 내부
15 성전 안쪽 벽을 바닥부터 천장까지 백향목 판자로 덮었어요.
바닥은 잣나무 판자를 깔았답니다.
16 성전 안 가장 깊은 곳은 지성소(Most Holy Place)라고 부르는 특별한 방으로 만들었어요.
하나님의 언약궤를 두는 곳이랍니다.
20-22 내소 전체를 순금으로 입혔어요.
백향목 제단도 금으로 덮었고, 성전 안 모든 곳을 금으로 빛나게 했답니다!
성전 안에 들어가면 금빛이 반짝반짝 빛났겠지요? 그 빛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냈어요!
날개 달린 그룹들
23-28 지성소 안에 올리브나무로 그룹(Cherubim)이라는 날개 달린 생물 둘을 만들었어요.
높이가 각각 약 4.5미터나 되었고, 날개를 활짝 펼치면 양쪽 날개 끝이 벽에 닿을 정도였어요.
두 그룹 모두 금으로 입혔답니다.
그룹은 하나님 옆에 있는 특별한 천사 같은 존재예요. 날개를 펼쳐 언약궤를 지키는 역할을 했답니다.
7년 만에 완성!
37-38 솔로몬 왕이 된 지 사 년째에 성전 기초를 놓기 시작해서 열한 번째 해에 드디어 성전이 완성되었어요!
꼭 칠 년 걸렸답니다.
7이라는 숫자는 히브리 사람들에게 ‘완전하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7일 만에 만드신 것처럼, 성전도 7년 만에 완성되었어요.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진 거랍니다!
다음 장에서는 — 성전 밖에 세울 두 거대한 기둥과 놋으로 만든 큰 바다 물그릇 이야기가 나와요. 황소 열두 마리 위에 올려진 거대한 물그릇이래요! 신기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