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딧기 8장 유딧이 나타났어요! ✨

유딧을 소개합니다

1 그때, 베툴리아에 사는 한 여인 이야기가 전해졌어요.

그녀의 이름은 유딧(Judith)이었어요.

2 유딧은 므라리(Merari) 지파 사람 므나쎄(Manasseh)의 아내였는데, 남편이 세상을 떠나서 과부로 살고 있었어요.

과부는 남편이 없는 여인을 뜻해요. 그 시대에 과부로 산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3-4 유딧은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로도 흔들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더 깊이 믿으며 살았답니다.

5 유딧은 집 옥상에 천막을 치고 지냈어요.

슬플 때도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마음을 다잡았어요.


유딧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7 유딧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었어요.

얼굴뿐 아니라 마음까지 아름다웠어요.

8 무엇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했어요.

마을 사람들도 모두 유딧을 칭찬했답니다.


유딧이 웃시야에게 말했어요

9 유딧은 웃시야가 오 일 안에 항복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곧바로 웃시야를 불렀어요.

11 “웃시야님, 하나님을 시험해서는 안 됩니다! 오 일을 정해 놓고 ‘그때까지 구해 주지 않으면 항복하겠다’라고 하면 안 돼요.”

12 “하나님의 때는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니에요.”

유딧은 정말 용감하게 말했어요. 지도자에게 “그건 잘못된 생각이에요”라고 말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유딧의 믿음

17 유딧이 말을 이었어요.

“우리 조상들도 어려울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늘 함께하셨어요.”

24 “자, 함께 하나님께 기도해요. 하나님이 우리를 구해 주실 거예요.”

30 웃시야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유딧.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33 유딧이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대답했어요.

“제게 계획이 있어요. 하나님이 저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해 주실 거예요.”


다음 장에서는 — 유딧이 놀라운 계획을 실행에 옮겨요. 기도하고, 단식하고, 특별한 옷을 입는데 — 과연 어디로 가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