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딧기 16장 유딧의 감사 노래 🎶
1 사람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유딧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온 백성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답니다.
유딧의 노래
2 “하나님은 전쟁을 끝내시는 분이에요.
진영을 물리치고 저를 구해 주신 분이에요.
저를 당신의 손에 있는 힘 있는 사람이라 불러 주셨어요.”
3 “아시리아 군대가 산에서 내려왔어요.
강물처럼 많은 군사들이 땅을 뒤덮었어요.
산골짜기를 막고, 샘물을 차지하겠다고 했어요.”
유딧은 자신이 겪은 일을 노래에 담았어요. 무서웠던 일도 솔직하게 노래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4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손에 넘기셨어요.
여인의 손에 넘기셨어요.”
5 “그들의 영웅이 젊은 군사들에게 쓰러지지 않았어요.
거인들이 그를 치지 않았어요.”
6 “므라리의 딸 유딧이 그를 약하게 했어요.
그 얼굴이 그를 무너뜨렸어요.”
7 “유딧은 과부 옷을 벗고 이스라엘의 슬픔을 없애려고 아름다운 옷을 입었어요.”
하나님은 작은 자를 사랑하세요
11 “힘없는 사람들이 소리쳤어요.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울부짖었어요.”
12 “하지만 하나님은 그 소리를 들으셨어요.”
유딧의 노래에는 정말 중요한 뜻이 담겨 있어요. 힘이 없어도, 무서워도,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거예요!
13 “저는 하나님을 위해 새 노래를 부를 거예요.
주 하나님, 당신은 크고 영광스러우세요.
놀랍도록 강하시고, 이길 수 없는 분이에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섬겨요
14 “당신이 말씀하시면 만물이 생겨나요.
당신의 숨결에 세상이 만들어졌어요.”
15 “산이 물처럼 흔들리고, 돌이 녹아도 —
당신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자비로우세요.”
16 “포도주를 바치는 것보다, 향기로운 제물보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더 귀해요.”
유딧이 말하는 진짜 예물이 무엇인지 알겠나요? 비싼 선물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소중하다고 해요.
베툴리아에서의 잔치
20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 제물을 드렸어요.
유딧도 함께했어요.
21 잔치가 석 달 동안 이어졌어요.
유딧의 남은 삶
22 잔치가 끝난 뒤 사람들이 각자 집으로 돌아갔어요.
23 많은 사람들이 유딧에게 청혼했어요.
하지만 유딧은 남편을 잃은 뒤로 다시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유딧은 하나님 앞에서 단순하고 의롭게 살기를 원했어요.
24 유딧은 여종을 자유롭게 해 주었어요.
25 유딧은 백다섯 살까지 살았어요.
긴 세월 동안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고, 죽을 때까지 이스라엘에 평화가 이어졌답니다.
26 유딧이 세상을 떠나자 사람들이 크게 슬퍼했어요.
유딧은 남편이 잠들어 있는 곳에 함께 묻혔어요.
27 사람들은 유딧을 오랫동안, 오랫동안 기억했어요.
유딧기의 이야기가 끝났어요. 평범한 과부였던 유딧이 하나님을 믿는 용기 하나로 이스라엘 전체를 구했어요. 우리도 두려울 때, 하나님께 기도하면 힘을 주신다는 걸 기억해요!
다음 책 — 마카베오기 상권: 또 다른 용감한 사람들 이야기가 시작돼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싸웠는지 — 마카베오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