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딧기 5장 아키오르가 이스라엘 이야기를 했어요

1 홀로페르네스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산길을 막고 싸울 준비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화가 났지요.

2 그는 주변 지도자들을 불러 물었어요.

“저 사람들이 누구요? 왜 우리에게 항복하지 않는 거요?”


아키오르가 대답했어요

5 암몬(Ammon) 사람들의 우두머리 아키오르(Achior)가 앞으로 나왔어요.

그는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어요.

6 “장군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7-9 “이 사람들은 아주 먼 옛날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에서 왔어요. 처음에는 다른 신들을 섬겼지만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어요.”

10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Abraham)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가나안(Canaan) 땅으로 왔어요.”

가나안은 지금의 이스라엘 근처 땅이에요. 아브라함 이야기는 창세기에서 자세히 나온답니다!

11-12 “그 후에 이 사람들은 이집트(Egypt)에서 종살이를 했어요. 아주 힘든 시절이었어요.”

13 “하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구해 주셨고, 광야를 지나 이 땅으로 데려다주셨어요.”


아키오르의 경고

20 아키오르는 진지하게 말했어요.

“이 사람들이 하나님께 충실하게 살면, 아무도 그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21 “하지만 그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스스로 약해지기도 했어요.”

아키오르는 매우 솔직하게 말했어요. 장군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건 굉장히 용감한 일이었답니다!


홀로페르네스가 화를 냈어요

22-23 홀로페르네스의 부하들이 아키오르에게 화를 냈어요.

“저 작은 백성이 우리를 막을 수 있다고요? 말도 안 됩니다!”

24 홀로페르네스도 코웃음쳤어요.

“그들의 신이 뭘 할 수 있겠소?”


다음 장에서는 — 홀로페르네스가 아키오르를 이스라엘 마을 근처에 홀로 두고 가 버려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를 발견하는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