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8장 성막이 실로에 서다

회막을 실로에 세웠어요 ⛺

1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실로(Shiloh)에 모였어요.

거기에 회막(Tent of Meeting)을 세웠어요 — 하나님을 만나는 특별한 천막이에요.

땅은 이미 많이 차지했지만, 아직 일곱 지파가 땅을 받지 못하고 있었어요.


왜 이렇게 느린 거예요?

2-3 여호수아가 아직 땅을 받지 못한 지파들에게 말했어요.

“하나님이 주신 땅을 차지하는 것을 언제까지 미루고 있는 거예요?”

4-7 “각 지파에서 세 명씩 뽑아서 보내세요. 그 사람들이 남은 땅을 두루 돌아다니며 일곱 몫으로 나눠서 지도를 그려오게 해요. 그러면 여기서 제비를 뽑아 나누겠어요.”

레위 지파는 땅 몫이 없었어요. 갓, 르우벤, 므낫세 반 지파는 이미 동편에서 받았고요.

“언제까지 미루고 있을 거예요?” — 여호수아의 이 말이 재미있어요. 받을 수 있는 것을 안 받고 있었던 거예요! 좋은 것이 주어졌어도 용기 있게 나아가야 한답니다.


땅을 측량하다

8 사람들이 일어나 직접 나갔어요.

여호수아가 말했어요. “가서 그 땅을 두루 돌아다니며 기록해서 내게 돌아오라. 실로에서 하나님 앞에 제비를 뽑겠다.”

9 그들이 가서 그 땅을 성읍별로 기록해서 여호수아에게 가지고 왔어요.


베냐민 지파가 제비를 뽑았어요

10 여호수아가 실로에서 하나님 앞에 제비를 뽑았어요.

11 첫 번째로 베냐민(Benjamin) 지파의 제비가 나왔어요.

12-20 베냐민 지파가 받은 땅은 유다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 사이에 끼어있는 작은 땅이었어요.

북쪽으로 에브라임, 남쪽으로 유다 — 두 큰 지파 사이에 자리 잡았어요.

21-28 베냐민 지파의 성읍들 중에는 나중에 유명해지는 곳들이 있었어요.

여리고, 벧엘, 그리고 예루살렘(Jerusalem)도 베냐민 지파 경계에 들어 있었답니다!

예루살렘은 원래 베냐민 지파 땅이었어요. 나중에 다윗 왕이 그 도시를 새 수도로 삼게 된답니다. 이 작은 지파의 땅에 아주 중요한 도시가 숨어 있었지요!

다음 장에서는 — 남은 여섯 지파가 차례차례 땅을 받아요. 시므온, 스불론, 잇사갈, 아셀, 납달리, 단 지파들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여호수아 자신도 땅을 받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