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4장 저 산지를 저에게 주세요!

제비 뽑아 나누어요

1-5 제사장 엘르아살(Eleazar)과 여호수아가 함께 서쪽 땅을 나누기 시작했어요.

제비를 뽑아서 나누었어요 — 어느 지파가 어느 땅을 받을지 하나님께 맡기는 방법이었지요.

레위 지파는 땅 대신 다른 지파 성읍에 섞여 살도록 했어요.

요셉은 에브라임(Ephraim)므낫세(Manasseh) 두 지파로 나뉘어서, 지파 수는 열둘을 유지했답니다.


85세 할아버지의 부탁 🧓

6 유다 지파에서 한 노인이 여호수아 앞에 나타났어요.

갈렙(Caleb) 이라는 사람이었어요.

“여호수아, 45년 전 기억하세요?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나에게 약속하신 것을요.”

7-9 “내가 마흔 살 때 모세가 이 땅을 몰래 살펴보라고 보냈어요. 다른 정탐꾼들은 ‘무서워서 못 가요!’ 했지만, 나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었지요. 그때 모세가 말했어요. ‘갈렙, 네가 밟은 땅이 네 것이 될 거야.’”

10 “그 약속을 하나님이 살아있게 해주셨어요. 이제 나는 85살이에요!”

11 “그런데 나는 아직도 씩씩해요! 그때만큼 힘이 세답니다!”

12 “그러니 저 헤브론(Hebron) 산지를 저에게 주세요! 거기 거인 아낙 사람들이 있다 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이길 수 있어요!”

85살에 “내가 직접 싸울게요!” 라고 하는 갈렙! 정말 용감하지요? 나이보다 믿음이 더 강했답니다.


헤브론이 갈렙의 것이 되었어요 🏔️

13 여호수아가 갈렙을 기쁘게 축복하고 헤브론을 주었어요.

14 그래서 헤브론이 갈렙의 땅이 되었어요 —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기 때문이에요.

15 헤브론의 옛날 이름은 기럇 아르바였어요. 아르바는 아낙 사람들 중 가장 큰 거인이었지요.

그 땅이 이제 쉬게 되었어요.

헤브론은 아브라함 할아버지가 살던 땅이기도 해요. 오래된 약속이 드디어 이루어진 거예요. 하나님은 약속을 잊지 않으세요!

다음 장에서는 — 유다 지파가 땅을 받아요. 갈렙의 조카 옷니엘이 멋진 활약을 하고, 갈렙의 딸 악사가 아버지에게 물샘을 달라고 담대하게 요청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