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4장 이슬처럼 내리겠다

돌아오라 🌿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잘못으로 인해 넘어졌다.”

2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에게 말하라.”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세요. 선한 것을 받아 주세요. 화려한 예물 대신 우리 입술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3 앗시리아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우리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우리의 하나님’이라 하지 않겠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고아처럼 주님에게서 긍휼을 받겠습니다.”

이것이 호세아가 가르쳐 주는 기도예요. 화려한 제물도, 강한 군대도, 손으로 만든 우상도 아니고, 말씀만 들고 돌아오는 거예요. 아버지 없는 고아처럼 그냥 하나님 품으로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응답 💚

4 “내가 그들의 배반을 고치겠다. 내가 기꺼이 그들을 사랑하겠다. 내 진노가 그들에게서 떠났다.”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처럼 될 것이다. 그가 나리 꽃처럼 피어나겠다. 레바논 백향목처럼 뿌리를 내리겠다.”

6 “그의 가지가 뻗어나겠다. 그의 아름다움이 올리브나무 같겠다. 그의 향기가 레바논처럼 퍼지겠다.”

7 “그의 그늘 아래 돌아와 사는 자들이 곡식처럼 되살아나겠다. 포도나무처럼 꽃피겠다.”

6장에서 이스라엘의 사랑이 “사라지는 이슬 같다”고 했지요? 이제는 하나님이 이슬처럼 이스라엘에게 내려오세요. 사라지는 이슬이 아니라 내려오는 이슬이에요! 나리 꽃, 올리브나무, 포도나무 — 모든 것이 아름답게 살아나요.

8 “에브라임이 말할 것이다. ‘내가 다시는 우상들과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내가 그에게 응답하고 살피겠다. 내가 울창한 잣나무 같겠다. 네가 나로부터 열매를 얻겠다.”

하나님이 울창한 나무에 자신을 비유하세요! 그늘을 주고 열매를 주는 나무처럼요. 이스라엘이 그 아래서 쉬어요. 정말 따뜻한 그림이지요?


지혜로운 사람은 알아요 🌟

9 “누가 지혜로운가? 이것을 깨달을 거야. 누가 슬기로운가? 이것을 알 거야. 여호와의 길이 옳다. 의인이 그 길을 걷는다. 그러나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그 길에서 넘어진다.”

호세아서의 마지막 말이에요. 기소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절정에 이르고, 지혜의 권면으로 끝나요. 하나님의 길이 옳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 진짜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호세아서를 마치며 💛

호세아와 고멜의 이야기로 시작한 책이 이렇게 아름다운 회복의 약속으로 끝났어요.

배신당했어도 다시 사랑하는 호세아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내가 어떻게 너를 버리겠느냐!” — 이 한 마디가 호세아서 전체의 마음이에요.

다음 책 요엘에서는 — 메뚜기 떼가 온 땅을 덮어요! 그 무서운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이 어떤 약속을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