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2장 광야에서 다시 말을 건네다
이름이 바뀌어요 ✨
1 “형제들에게 ‘내 백성’이라 부르고, 자매들에게 ‘긍휼히 여김을 받은 자’라 불러라.”
1장에서 ‘로암미’(내 백성이 아니다), ‘로루하마’(긍휼 없음)라고 불렸던 이름이 이제 반대로 바뀌기 시작해요!
하나님이 슬퍼하세요 😢
2-5 이스라엘은 마치 남편을 떠난 아내처럼,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들을 따라갔어요.
“내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는 신들을 따라가겠다”고 하면서요.
가나안 땅에는 바알이라는 신들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비와 농사를 다 바알이 준다고 믿었어요. 하지만 사실 그 모든 걸 주신 분은 하나님이었지요. 이스라엘이 그걸 잊어버린 거예요.
막힌 길 — 사랑의 전략 🌿
6 “그러므로 내가 그녀의 길을 가시나무로 막겠다. 담을 쌓아 길을 찾지 못하게 하겠다.
7 그러면 그녀가 말할 거야. ‘돌아가겠다. 처음 남편에게 돌아가겠다. 그때가 지금보다 훨씬 좋았다.’ ”
길을 막는 게 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랑이에요. 잘못된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아서 결국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하는 거거든요. 신기하지요?
8 “그런데 그녀가 몰랐어. 내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그녀에게 준 것을.”
하나님이 모든 걸 주셨는데, 이스라엘은 그게 다른 신들의 선물이라고 생각했어요.
광야로 — 다시 첫 만남처럼 🌅
14 “그러므로 이제 내가 그녀를 달래겠다. 광야로 데려가서 다정하게 말을 걸겠다.
15 거기서 포도원을 돌려주겠다. 슬픔의 골짜기를 소망의 문으로 만들겠다.”
광야!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떠나 처음 하나님을 만난 곳이에요. 그 첫 만남을 다시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시는지 느껴지지요?
16 “그 날에는 나를 ‘내 남편’이라 부를 거야. 다시는 다른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않을 거야.”
새 약속 💍
19 “내가 영원히 너를 내 아내로 맞이하겠다. 올바름과 공평함과 사랑과 긍휼로 맞이하겠다.
20 신실함으로 너를 맞이하겠다. 그러면 네가 하나님을 알게 될 거야.”
21-22 “그 날에 하늘이 땅에 응답하고, 땅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겠다.”
23 “내 백성이 아니었던 자를 ‘내 백성’이라 부르겠다.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 자’에게 ‘긍휼히 여김을 받았다’고 말하겠다.”
이 약속에는 조건이 없어요.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시고, 먼저 사랑하시고, 먼저 회복시켜 주세요.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냥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다음 장에서는 — 호세아가 실제로 고멜을 다시 데리러 가요. 시장에서 값을 치르고 아내를 사 왔답니다.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