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베오기 하권 4장 대제사장 자리를 돈으로 사려 한 사람들
1-2 심술쟁이 시몬은 헬리오도로스 사건이 자기 때문이었다는 걸 숨기려 했어요.
오히려 오니아스 대제사장이 나쁜 사람인 것처럼 거짓말을 퍼뜨렸답니다.
야손이 대제사장 자리를 빼앗아요
7-9 시리아 왕 안티오쿠스 4세(Antiochus IV)가 왕이 되었어요.
오니아스의 동생 야손(Jason)이 왕에게 많은 돈을 바치며 말했어요.
“저에게 대제사장 자리를 주세요!”
10 안티오쿠스 왕은 돈을 받고 야손을 대제사장으로 삼았어요.
대제사장은 하나님을 섬기는 중요한 자리예요. 그런데 돈을 주고 그 자리를 사려 했으니, 정말 잘못된 일이지요.
그리스 방식이 퍼져요
11-12 야손은 예루살렘에 그리스식 운동 경기장을 만들었어요.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대신 그리스 운동에 빠져들었어요.
13-14 사제들도 성전 일보다 운동 경기를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이 점점 뒷전이 되어 갔답니다.
메넬라오스가 또 더 많은 돈을 내요
23-24 야손이 왕에게 보낸 심부름꾼 메넬라오스(Menelaus)가 야손보다 더 많은 돈을 왕에게 바치겠다고 약속했어요.
왕은 메넬라오스를 대제사장으로 삼았답니다.
25-26 메넬라오스는 제사장 집안 출신도 아니었어요.
자격도 없는 사람이 돈으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거예요.
오니아스의 슬픈 죽음
30-33 메넬라오스는 성전의 황금 그릇들을 팔아 자기 배를 채웠어요.
의로운 오니아스는 이 잘못을 꾸짖었어요.
34-35 그러자 나쁜 사람들이 오니아스를 속여 안전한 곳에서 끌어내 해쳤어요.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고, 심지어 그리스 사람들도 오니아스를 불쌍히 여겼답니다.
나쁜 일을 하면 주변 사람들도 그것이 잘못된 줄 알아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신답니다.
안티오쿠스 왕이 예루살렘을 방문해요
36-38 안티오쿠스 왕도 오니아스의 죽음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슬퍼했어요.
나쁜 일을 꾸민 사람에게 벌을 내렸답니다.
39-42 예루살렘 사람들도 메넬라오스의 잘못에 화가 났어요.
하지만 메넬라오스는 왕에게 도움을 받아 계속 자리를 지켰어요.
다음 장에서는 — 안티오쿠스 왕이 예루살렘 성전을 빼앗으러 와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