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베오기 상권 9장 유다, 별처럼 빛나다 ⭐

1 데메트리우스 왕은 바키데스 장군과 알키무스를 또다시 이스라엘로 보냈어요.

이번에는 더 많은 군사들을 이끌고 왔어요.

2 길갈(Gilgal) 지방을 거쳐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왔어요.


유다의 작은 군대

3 유다는 소식을 듣고 군사들을 모았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너무 두려워서 도망가 버렸어요.

4 결국 유다 곁에는 800명만 남았어요.

5 적군은 아주 많았어요.

6 남은 군사들이 말했어요.

“우리가 이렇게 적은데 어떻게 싸울 수 있어요? 오늘은 피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유다의 마지막 결심 💪

7 유다가 말했어요.

“절대로 도망가지 않겠어요! 형제들이 위험한데 우리가 도망가면 안 돼요.”

8 “만약 우리 때가 왔다면, 용감하게 형제들을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마지막 싸움

11 바키데스의 군대가 나뉘어 양쪽에서 밀고 왔어요.

12 나팔 소리가 울렸어요.

13-14 유다는 오른쪽에 있는 강한 군사들을 향해 달려나갔어요.

그쪽에서는 이겼어요.

15 하지만 왼쪽에서 적군이 계속 몰려왔어요.

16-17 싸움은 매우 치열했어요.

18 결국 유다는 이 싸움에서 쓰러졌어요.


”그가 별처럼 빛났다” 🌟

19 요나탄과 시몬이 형 유다를 거두어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 고향 모데인에 묻었어요.

20 온 이스라엘이 크게 슬퍼하며 오랫동안 그를 기억했어요.

21 사람들이 말했어요.

“이스라엘을 구한 용사가 쓰러졌구나!”

22 유다 마카베오의 이야기, 그가 싸운 것, 그가 이룬 모든 일 — 이것들은 너무 많아서 다 기록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유다 마카베오는 “별처럼 빛난” 영웅이에요. 그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았고, 그 이름은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되고 있답니다.


형제 요나탄이 이어받았어요

23-24 유다가 세상을 떠난 뒤, 적들이 다시 이스라엘 곳곳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25 이스라엘 땅에 다시 어려운 시간이 왔어요.

28 유다를 따르던 사람들이 요나탄을 찾아왔어요.

“당신의 형 유다처럼, 우리를 이끌어 주세요!”

29 요나탄(Jonathan) 이 그들의 지도자가 되었어요.


요나탄이 피했다가 돌아왔어요

32 바키데스는 요나탄을 잡으려 했어요.

33-34 요나탄과 시몬은 요단 강 동쪽 광야로 피했어요.

38 그들은 험한 곳에 숨어 조금씩 힘을 길렀어요.

43-44 바키데스의 군대가 찾아왔어요.

46 요나탄이 외쳤어요. “지금 싸웁시다! 앞에도 뒤에도 적군이에요.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도와주실 거예요!”

47-48 요나탄의 군대가 싸워서 길을 열고 강을 건넜어요.


알키무스가 세상을 떠났어요

54 대제사장 알키무스는 성전 내부를 허물라고 명령했어요.

55 그런데 갑자기 그가 쓰러졌어요.

56 알키무스는 세상을 떠났어요.

57 바키데스도 잠시 돌아갔어요.

58 2년 동안 이스라엘 땅에는 평화가 찾아왔어요.


바키데스가 다시 왔다 돌아갔어요

60 알키무스를 좋아하던 사람들이 바키데스에게 다시 이스라엘로 오라고 했어요.

62-65 바키데스가 왔지만, 요나탄과 시몬은 잘 피했어요.

68 바키데스는 계획대로 되지 않자 화가 많이 났어요.

그는 이스라엘을 불러들인 사람들에게 화풀이했어요.

69 바키데스는 그들과도 사이가 나빠져서 다시는 이스라엘에 오지 않겠다고 했어요.

70 요나탄이 사신을 보내 평화 조약을 맺었어요.

71 포로들을 돌려보내고, 앞으로는 서로 해치지 않기로 했어요.

72 바키데스는 이스라엘에서 물러났어요.

73 요나탄은 믹마스(Michmash)에 자리를 잡고 이스라엘을 이끌기 시작했어요.


다음 장에서는 — 요나탄이 새로운 왕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어떻게 지켰는지 알아볼까요? 왕들이 오히려 요나탄의 도움을 구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