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베오기 상권 14장 평화가 꽃처럼 피어났어요 🌸

1 기원전 140년 — 데메트리우스 왕이 페르시아로 갔다가 그곳에서 사로잡혔어요.

2 그 나라 왕이 그를 붙들어 두었어요.

이제 시리아 땅은 잠시 조용해졌어요.


시몬이 잘 다스리는 이스라엘 🌿

4 시몬은 이스라엘을 평화롭게 다스렸어요.

5 그는 욥바(Joppa) 항구 도시도 되찾았어요.

지금의 텔아비브 옆에 있는 항구예요.

6 이스라엘 땅이 더 넓어졌어요.


성경이 그려준 평화로운 장면 🌾

7-1¸ 이 시간의 이스라엘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성경이 시처럼 묘사했어요.

8 노인들이 길거리에 나와 앉아 행복하게 이야기했어요.

젊은이들은 멋지게 입고 다녔어요.

9 도시에 먹을 것이 넘쳐 흘렀어요.

10 시몬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었어요.

11 율법을 어기는 자들은 없애고, 착한 사람들이 기뻐했어요.

12 각자 자기 포도나무 아래,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서 두려움 없이 살았어요.

“자기 포도나무 아래 앉아 산다” — 이 표현은 성경에서 아주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에요. 전쟁도 없고, 두려움도 없이 풍성하게 사는 것이지요!

13 이스라엘을 괴롭히려는 나라가 없었어요.


나라들이 시몬을 인정했어요

17 먼 나라에까지 시몬과 이스라엘이 자유를 얻었다는 소문이 퍼졌어요.

18 스파르타와 로마도 기쁨의 편지를 보내왔어요.

“축하해요! 형제 나라의 영광이에요!”


시몬을 칭찬하는 비석 🏆

25 백성들이 시몬에게 감사하고 싶었어요.

27 기원전 140년 9월 18일, 시온 산에 청동 비석을 세웠어요.

비석에는 이렇게 새겼어요.

28-29 “마타티아스의 아들들이 나라를 위해 싸웠어요. 유다는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지켰고, 요나탄은 대제사장이 되었어요. 시몬은 마지막 남은 형제로서 이스라엘을 위해 일어섰어요.”

30 “시몬은 예루살렘 성벽을 세웠고, 성전도 잘 돌보았어요.”

31 “시몬은 게제르와 베테스우라와 예루살렘의 요새를 되찾았어요.”

32 “시몬은 자기 재산까지 내어놓아 이스라엘을 지켰어요.”

33 “율법을 되살리고, 성전을 빛나게 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을 드높였어요.”


시몬에게 세 가지 직분이 주어졌어요

41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정했어요.

42-43 시몬이 세 가지 직분을 맡게 되었어요.

  1. 대제사장 — 성전을 이끄는 으뜸 사제
  2. 장군 — 군대를 이끄는 지도자
  3. 통치자 —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

44 “이 자리를 시몬과 그의 자손들에게 영원히 맡기겠어요. 하나님이 참된 예언자를 보내주실 때까지요.”

세 가지를 한 사람이 맡은 것은 정말 드문 일이에요. 백성들이 시몬을 얼마나 믿고 존경했는지 알 수 있지요?


로마의 지지 편지

45 로마가 공식 편지를 보내왔어요.

“이스라엘이 자유롭게 된 것을 환영해요. 누가 이스라엘을 괴롭히면 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겠어요.”

46 큰 나라 로마가 이스라엘의 편임을 세상에 알린 거예요.


다음 장에서는 — 시리아의 새 왕이 시몬에게 편지를 보내요. 그런데 요구 사항이 너무 많아서 시몬이 딱 잘라 대답하는 장면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