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8장 지식보다 사랑이에요
우상 음식 문제가 뭐예요? 🍖
1 고린도 교인들이 질문했어요.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바울이 대답했어요. “우리가 다 많이 안다는 건 알아요. 그런데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어요. 사랑은 서로를 세워 줘요.”
고린도의 시장에서 팔리는 고기 중 많은 것이 신전에서 제사 드린 후 남은 것이었어요. 그걸 먹어도 되는지가 큰 논쟁이었어요. “지식 있는” 사람들은 “우상은 없으니까 그 음식도 그냥 음식이야”라고 했고, 믿음이 약한 사람들은 “그건 우상에게 바친 거야!”라고 걱정했어요.
2 뭔가를 다 안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모르는 거예요.
3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그 사람을 아세요.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
4-6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에 대해서 — 우상은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직 하나님 한 분만 계세요. 세상에 “신”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많아도, 우리에게는 한 분 하나님 아버지가 계세요. 그분에게서 모든 것이 나왔어요. 그리고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세요.
7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다 이 지식을 가진 건 아니에요. 어떤 사람은 예전에 우상을 섬겼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그 음식을 먹으면 마음이 불편해요.
8 음식 자체는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더 좋게도, 더 나쁘게도 만들지 않아요.
약한 형제를 배려해요 🤝
9 그러니 조심하세요! 여러분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친구에게 걸림돌이 되면 안 돼요.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 신전에서 편하게 먹는 걸 보면, 믿음이 약한 친구가 “아, 저렇게 해도 되는구나” 하고 따라 할 수 있어요.
11 그러면 네 지식 때문에 약한 형제가 넘어질 수 있어요. 그 형제도 그리스도가 위해서 죽으신 소중한 사람이에요.
12 형제에게 죄를 짓고 약한 마음을 다치게 하는 건,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거예요.
13 그래서 바울은 결심했어요.
“만약 음식이 내 형제를 넘어지게 한다면, 나는 그 형제를 넘어지게 하지 않으려고 영원히 고기를 안 먹을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다고 해서 다 하면 되는 건 아니에요. 진짜 사랑은 내가 맞더라도 형제를 위해 양보할 수 있는 거예요. 신기하지요?
다음 장에서는 — 바울 자신이 어떤 권리를 포기했는지 이야기가 나와요. 그리고 달리기 선수처럼 사는 이야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