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장 모든 사람을 얻으려고

사도에게도 권리가 있어요 🏅

1 바울이 물었어요.

“내가 자유인이 아닌가요? 내가 사도가 아닌가요? 나는 주 예수님을 직접 뵌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주님 안에서 내 사역의 증거예요.”

2 다른 사람들이 바울을 사도로 인정 안 해도, 여러분은 알지요. 여러분 자체가 바울이 사도라는 증거예요.

4-6 바울에게 먹고 마실 권리가 없나요? 다른 사도들처럼 배우자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나요? 일을 안 할 권리가 없나요?

7 자기 돈으로 군인이 되는 사람이 있나요? 포도원을 가꾸면서 그 열매를 안 먹는 사람이 있나요? 양을 치면서 그 젖을 안 먹는 사람이 있나요?

11-12 우리가 여러분에게 영적인 것을 심었는데, 물질적인 것을 거두는 게 너무하다고요? 다른 사도들도 그런 권리를 가졌어요. 하지만 우리는 복음에 방해가 될까 봐 그 권리를 쓰지 않았어요.


그런데 쓰지 않아요 🎁

13-14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어요. 마찬가지로 주님도 복음 전하는 사람이 복음으로 살 수 있게 하셨어요.

15 그런데 바울은 그 권리를 하나도 쓰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이 자유를 빼앗기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했어요.

16-18 복음을 전하는 건 선택이 아니에요. 하지 않으면 바울에게 화가 있을 거예요.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일이니까요. 바울의 보상은 바로 값없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에요.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어요 🌍

19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자유롭지만,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어요. 더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요.

20-22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되고, 율법 아래 있는 사람에게는 율법 아래 있는 사람처럼 되고, 약한 사람에게는 약한 사람처럼 되었어요.

“몇 사람이라도 구원받게 하려고, 나는 여러 모습이 되었어요.”

23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했어요. 복음에 함께 참여하고 싶어서요.


달리기 선수처럼 🏃

24 달리기 선수들이 다 뛰어도 상을 받는 건 한 사람이에요. 여러분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힘껏 달려요!

25 운동선수는 이기려고 모든 것을 절제해요. 그들은 썩어 없어지는 월계관을 얻으려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는 상을 얻으려 해요.

26 바울은 목표 없이 달리는 것처럼 하지 않아요. 허공에 주먹질하는 것처럼 하지도 않아요.

27 내 몸을 훈련시켜서 따르게 해요.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자신은 실격될까 봐 두려우니까요.

고린도에서는 2년마다 큰 운동 경기가 열렸어요. 바울의 독자들은 달리기 선수들을 잘 알고 있었을 거예요. 바울은 그 모습을 신앙의 비유로 썼어요. 신기하지요?

다음 장에서는 —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겪은 일들이 우리에게 거울이 된다는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