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9장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시는 왕
나라들에 내리는 경고 ⚡
1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하드락(Hadrach) 땅과 다메섹(Damascus) 에 임했어요.
2 또 하맛(Hamath)과 두로(Tyre)와 시돈(Sidon)에도 임했어요.
3 두로는 스스로 요새를 쌓고, 은과 금을 모래처럼 잔뜩 쌓아두었어요.
4 그러나 하나님이 그것을 바다에 빠뜨리시고, 불로 태워버리실 거예요.
5-7 여러 성읍들이 두려워하겠고, 그 땅의 왕들이 사라질 거예요.
그러나 남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속하게 될 거예요.
8 내가 군대를 막아 내 집을 지킬 거야. 다시는 짓밟히지 않을 거란다.
두로는 지중해 바닷가에 있는 아주 부유한 무역도시였어요. 성벽이 튼튼하고 돈도 많았지요.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런 힘이 없었답니다. 나중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실제로 두로를 무너뜨렸어요. 스가랴의 예언이 이루어진 거예요!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시는 왕 🫏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해라!
예루살렘의 딸아, 노래를 불러라!
보아라, 네 왕이 오신다!
그는 의로우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야.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시는데, 나귀의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단다.
10 그가 전쟁에 쓰는 병거와 말을 없애버릴 거야.
전쟁하는 활도 끊으실 거야.
그리고 온 세상에 평화를 선포하실 거야.
그의 나라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온 땅 끝까지 미칠 거야.
이 구절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에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오실 때 정말로 나귀 새끼를 타고 오셨어요 (마태복음 21장). 왕이라면 보통 말을 타는데, 예수님은 나귀를 타셨어요. 힘으로 이기러 오신 게 아니라, 평화를 가져오러 오셨기 때문이에요. 스가랴가 예수님보다 약 500년 전에 이것을 미리 알려준 거예요! 신기하지요?
포로들이 돌아온다 🏠
11 “나는 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너희 포로들을 깊은 구덩이에서 건져낼 거야.
12 소망을 가진 포로들이여, 요새로 돌아오라. 내가 두 배로 갚아 줄게.
13 내가 유다를 활처럼 당기고 에브라임을 화살처럼 쏠 거야. 그리고 그리스와 싸우게 할 거야.”
14 여호와가 그들 위에 나타나시고 번개처럼 화살을 쏘실 거야.
15 만군의 여호와가 그들을 보호하실 거야.
16 그 날에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양 떼처럼 구원하실 거야. 그들이 면류관에 박힌 보석처럼 빛날 거야.
17 그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좋겠느냐! 곡식이 청년들을 살찌우고 새 포도주가 처녀들을 힘 있게 하리로다.
전쟁 이야기가 끝나고 갑자기 풍성한 수확의 모습이 나와요. 하나님의 구원 뒤에는 항상 풍요로운 삶이 온답니다.
다음 장에서는 — 거짓 목자들이 양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요. 하나님이 직접 양들의 목자가 되겠다고 나서시는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