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장 판단하는 너도 똑같아요
남을 판단하는 사람에게
1 바울은 이렇게 말해요.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여, 당신도 핑계를 댈 수 없어요. 남을 나쁘다고 하면서 당신도 같은 일을 하고 있거든요.”
2-3 하나님은 공정하게 심판하세요. “나는 다르겠지?” 하고 생각해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어요.
4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지 몰라서 멸시하고 있는 건가요? 그 좋으심이 우리를 돌아서게 이끌고 있는데!
5-6 그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심판의 날에 받아야 할 것이 쌓이고 있어요. 하나님은 각 사람이 한 대로 갚아 주시니까요.
7 꾹 참으며 선을 행하고 영광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8 진리를 따르지 않고 나쁜 길로 가는 사람에게는 노여움과 분노로 갚아 주세요.
11 하나님은 겉모습으로 사람을 편애하지 않으세요.
1장에서 바울은 나쁜 이방인 이야기를 했어요. “맞아, 맞아!” 하고 고개를 끄덕이던 사람들에게 2장에서 갑자기 방향을 바꾸어요. “그런데 너는?” 하고요. 신기하지요?
율법이 없어도, 율법이 있어도
12 율법(하나님의 규칙)을 모르는 사람이 잘못하면, 율법 없이 판단받아요. 율법을 아는 사람이 잘못하면, 율법으로 심판받아요.
율법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규칙들이에요.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들은 사람이 의로운 게 아니에요. 율법을 실제로 행하는 사람이 의롭다고 인정을 받아요.
14-15 율법을 모르는 이방인도 마음속에 옳고 그름을 알아요. 양심이 증거가 되는 거예요.
율법을 알면서도
17-20 유대인은 자랑스러워했어요. “나는 하나님의 율법을 알아. 나는 눈먼 사람의 안내자,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야!” 하면서요.
21-23 그런데 바울이 물어보아요.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너, 너 자신은 가르치지 않니? 도둑질하지 말라 하면서 도둑질하지는 않니? 율법을 자랑하면서 율법을 어기면,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먹잖아!”
참된 표시는 마음에 있어요
25 하나님 백성이라는 표시는 규칙을 지킬 때 의미가 있어요. 규칙을 어기면 표시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28-29 겉으로만 하나님 백성인 게 아니에요. 마음속으로 하나님 백성이어야 해요. 마음의 변화가 진짜 표시예요. 이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만 알아볼 수 있어요.
2장 전체의 뜻은 이거예요. 이방인도 유대인도 — 모두가 핑계를 댈 수 없어요. 이것이 3장에서 더 큰 이야기로 이어진답니다.
다음 장에서는 — “그러면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인가요?” 바울이 그 대답을 하는데, 무시무시하면서도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요. 어떤 이야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