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장 하나님의 선택과 이스라엘
내 민족이 너무 걱정돼요
1-2 바울이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아요.
“나는 정말 큰 슬픔이 있어요. 마음속에서 멈추지 않는 아픔이 있어요.”
3-4 “내 형제들, 내 민족 이스라엘을 위해서예요. 그들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이고, 하나님의 영광과 언약을 받았고, 예수님도 그들에게서 나셨어요. 그런데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요.”
바울은 방금 8장에서 “어떤 것도 우리를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자기 민족을 위해서라면 자기가 끊어질지라도 원한다고 해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실패하지 않았어요
6 하나님의 말씀이 실패한 게 아니에요.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다 참된 이스라엘이 아니에요.
7-8 아브라함의 자녀라도 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에요. 약속을 통해 난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예요.
11-13 이삭의 두 아들 야곱과 에서 이야기를 떠올려 봐요.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형이 동생을 섬기게 될 것이라고 하셨어요. 이것은 그들이 뭔가 했기 때문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으로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불공평한 건가요?
14 “그럼 하나님이 불공평하신 건가요?” 아니에요!
15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자비를 베풀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겠다.”
16 그러니 자비는 사람이 원한다고 되는 것도, 열심히 뛰어다닌다고 되는 것도 아니에요. 하나님이 자비를 베풀어 주셔야 돼요.
20-21 진흙으로 그릇을 만드는 도공(그릇 만드는 사람)이 있어요. 같은 진흙으로 귀한 그릇도 만들고 평범한 그릇도 만들 수 있어요. 도공이 선택하는 거지요. 진흙이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요?” 하고 따지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이 하시는 것에 우리가 따질 수는 없어요.
24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은 유대인 중에서도, 이방인 중에서도 있어요.
이방인이 의를 얻고, 이스라엘은 못 얻었어요
30-32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의를 따르지 않던 이방인들이 믿음으로 의를 얻었어요. 그런데 의의 율법을 따르던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했어요. 왜냐고요? 믿음으로 구하지 않고 행위로 구했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방향이 틀리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어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향한 열심은 있었지만, 방향을 잘못 잡았어요.
다음 장에서는 — 이스라엘이 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는지를 더 자세히 이야기해요. 그리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중요한 말씀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