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장 가장 큰 계명 ❤️

포도원 비유

1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셨어요.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세웠어요. 그리고 농부들에게 세놓고 다른 나라로 떠났어요.”

2-3 “열매 때가 되어 소출을 받으려고 종을 보냈더니, 농부들이 잡아서 때리고 빈손으로 돌려보냈어요.”

4-5 “다른 종도 보냈지만 때리고 능욕했어요. 또 다른 종은 죽였어요.”

6-8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며 ‘내 아들은 존중하겠지’ 했어요. 그런데 농부들이 ‘저게 상속자다. 죽이면 유산이 우리 것이 된다’ 하고 그를 죽여 포도원 밖에 던졌어요.”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어요? 그 농부들을 없애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거예요.”

10-11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지요.”

12 그들이 예수님을 잡고 싶었지만 무리가 두려워서 그냥 떠났어요.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킨다는 걸 알았거든요.

종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이고, 아들은 예수님이에요.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해 온 역사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세금 문제

13-14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파 사람들이 와서 말했어요.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은가요, 옳지 않은가요?”

15 예수님이 그들의 속마음을 아시고 말씀하셨어요.

“왜 나를 시험하나요? 동전 하나를 가져오세요.”

16 그들이 동전을 가져왔어요.

“이 그림과 글자가 누구의 것인가요?”

“가이사의 것입니다.”

17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요.”

그들이 예수님을 놀랍게 여겼답니다.


두 큰 계명 ⭐⭐

28 율법학자 중 한 사람이 논쟁을 듣고 예수님께서 잘 대답하신 것을 알고 물었어요.

“모든 계명 중에서 가장 첫째가 무엇인가요?”

29-30 예수님이 대답하셨어요.

“첫째는 이거예요.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세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31 “둘째는 이거예요.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어요.”

32-33 율법학자가 말했어요.

“옳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제사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아요.”

그 뒤로는 아무도 더 질문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율법이 수백 가지가 있는데, 예수님은 그것을 두 가지로 요약하셨어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 둘이 모든 것의 핵심이랍니다.


겉만 꾸미는 사람들 주의!

38-40 예수님이 가르치시며 말씀하셨어요.

“율법학자들을 조심해요. 그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며 시장에서 인사받는 것, 회당에서 높은 자리, 잔치의 상석을 좋아해요. 가난한 과부의 재산을 빼앗으면서 길게 기도하는 사람들이에요. 이들은 더욱 큰 심판을 받을 거예요.”


가난한 과부의 두 동전 💰

41-42 예수님이 헌금함 맞은편에 앉아서 사람들이 헌금 넣는 것을 보셨어요. 부자들이 많이 넣었어요.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명이 와서 아주 작은 동전 두 개를 넣었어요.

43-44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어요.

“진실로 말해요. 이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어요. 다들 남는 것에서 넣었지만, 이 과부는 가난한 중에서 생활비 전부를 넣었거든요.”

금액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해요. 가진 것을 다 드린 과부의 마음이 예수님을 감동시켰어요. 신기하지요?

다음 장에서는 — 예수님이 마지막 때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