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8장 나눔의 기쁨

마게도냐 교회들의 멋진 모습 🌟

1 바울은 하나님이 마게도냐(Macedonia)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고린도 친구들에게 알려 주고 싶었어요.

2 마게도냐 교회들은 아주 힘든 상황에 있었어요. 몹시 가난했지요.

그런데도 기쁨이 넘쳤어요. 그 기쁨이 너무 커서 오히려 힘에 넘치는 헌금을 했답니다!

3 바울이 직접 보았어요.

그들은 할 수 있는 만큼만 한 게 아니에요.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스스로 원해서 했어요.

4 그들이 오히려 바울에게 간청했어요.

“우리도 성도들을 섬기는 이 일에 참여하게 해 주세요!”

5 바울이 바란 것보다 훨씬 더 했어요.

먼저 자기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그다음에 바울에게도 자신을 드렸어요.

마게도냐 교회들은 빌립보(Philippi), 데살로니가(Thessalonica), 베뢰아(Beroea) 같은 곳들이에요. 이들은 고린도 교회보다 훨씬 가난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헌금에 참여하게 해 달라고 부탁했대요. 마치 나눠 먹을 사람이 “나도 나눠 먹게 해 줘요!” 하고 조르는 것처럼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여러분도 이 은혜에 풍성하게 ✨

6 그래서 바울은 디도에게 부탁했어요.

고린도에서 이미 시작된 이 헌금을 마저 마무리해 달라고요.

7 여러분은 믿음도, 말씀도, 지식도, 열심도, 사랑도 — 모든 것이 풍성해요.

이 헌금의 은혜에도 풍성하게 해 주세요!

8 명령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의 열심을 보여 드리는 거예요. 여러분의 사랑이 진짜인지 보여 주는 기회예요.

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지요?

예수님은 엄청나게 부요하신 분이었어요. 그런데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셨어요.

예수님의 그 가난함이 우리를 부요하게 하려는 것이었답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신 것 자체가 이미 나눔이었어요. 최고의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오신 것이지요. 헌금은 그 예수님을 닮아 가는 일이에요.


있는 만큼, 기쁘게 💝

10-11 바울의 의견이에요.

여러분은 일 년 전에 이미 시작했어요. 원하기도 했지요.

이제는 마무리해요. 원하는 마음과 같이 가진 것으로 완성하면 돼요.

12 할 마음이 있으면, 있는 만큼 드리면 돼요.

없는 것을 내라는 게 아니에요.

13-14 다른 사람은 편하게 하고 여러분만 힘들게 하려는 게 아니에요.

균등하게 하려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넉넉할 때 그들의 부족함을 채우면, 나중에 여러분이 부족할 때 그들이 채워 줄 거예요.

15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만나를 거둘 때처럼요.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았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균등하게 하셨거든요.


투명하게, 정직하게 🔍

16-17 하나님이 디도의 마음에도 같은 열심을 주셨어요.

디도는 바울의 부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여러분에게 가기로 했답니다.

18-19 함께 가는 형제도 있어요. 여러 교회에서 칭찬받는 사람이에요.

교회들이 선택한 사람을 함께 보내는 거예요.

20-21 이 많은 헌금 때문에 누가 바울을 의심하지 못하게 하려는 거예요.

주님 앞에서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바르게 하려고요.

22-23 또 다른 형제도 함께 보내요. 여러 가지 일에 성실한 사람이에요.

디도는 바울의 동반자이고, 다른 형제들은 여러 교회의 대표들이에요.

24 그들 앞에서 여러분의 사랑과 자랑스러움을 보여 주세요.

다음 장에서는 — 헌금 이야기가 계속돼요.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신다”는 정말 중요한 말씀이 나와요. 어떻게 드리는 게 즐겨 드리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