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1장 약함으로 자랑해요
바울이 걱정하는 것 😟
1 “제가 좀 어리석은 말을 해도 참아 주세요!”
2 바울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여러분을 사랑해요.
깨끗한 신부를 한 남편, 곧 그리스도에게 드리려는 중매쟁이처럼요.
3 뱀이 하와(Eve)를 꾀어서 속인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이 예수님을 향한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날까 봐 걱정돼요.
4 만약 누군가 와서 우리가 전한 것과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해도 여러분이 그냥 받아들이잖아요.
5-6 바울은 말솜씨가 뛰어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지식에서는 부족하지 않아요. 이것은 여러분 모두가 알고 있어요.
값없이 전한 이유 🎁
7-8 바울은 고린도에서 복음을 돈 받지 않고 전했어요.
다른 교회들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여러분을 섬겼어요.
9 고린도에서 궁핍할 때도 아무에게도 짐이 되지 않았어요.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부족한 것을 채워 주었거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할 거예요.
10-11 이것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아세요.
12 바울이 이렇게 하는 건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이 “우리도 바울과 같다”고 주장할 기회를 막으려는 것이에요.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예요!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인 척 꾸미는 속이는 일꾼이에요.
14-15 놀랄 일이 아니에요. 사탄도 빛의 천사인 척하니까요.
사탄의 일꾼들이 옳은 일꾼인 척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될 거예요.
어리석은 자랑이지만 — 📣
16-18 “다시 한번 부탁드려요. 저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만약 그렇다면, 어리석은 자가 자랑하는 것처럼 잠깐 들어 주세요. 다른 사람들도 세상 방식으로 자랑하니까요.”
19-21 여러분은 지혜롭다고 하면서도 어리석은 자들을 잘 받아들이잖아요.
누가 여러분을 종처럼 부리고, 착취하고, 뺨을 때려도 참잖아요.
바울은 그렇게 못했어요!
바울의 힘든 여정 목록 🛤️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이에요? 나도요. 이스라엘 사람이에요? 나도요. 아브라함(Abraham)의 자손이에요? 나도요.”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에요? 나는 더욱 그래요.
수고는 훨씬 많이 했고, 감옥에도 더 많이 갇혔고, 매도 셀 수 없이 맞았어요. 여러 번 죽을 뻔했어요.”
24 유대인들에게 39대 매를 다섯 번 맞았어요.
25 로마식 채찍으로 세 번 맞았어요. 돌에 한 번 맞았어요. 배가 세 번 부서졌어요. 하루 밤낮을 바다에서 둥둥 떠 있었어요.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 강도의 위험, 같은 유대인들의 위험, 다른 민족의 위험, 도시의 위험, 광야의 위험, 바다의 위험, 거짓 형제들의 위험을 당했어요.
27 수고하고 애쓰고 여러 번 못 자고 주리고 목마르고 굶고 춥고 헐벗었어요.
28 이것 말고도 매일 바울을 무겁게 누르는 것이 있어요.
바로 모든 교회들을 걱정하는 마음이에요.
29 누가 약하면 바울도 마음이 아파요. 누가 잘못된 길에 빠지면 바울도 속이 타요.
30 자랑해야 한다면, 약한 것을 자랑하겠어요!
31 주 예수의 아버지 하나님, 영원히 찬송받으실 하나님이 아세요. 바울이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32-33 바울이 회심한 직후, 다마스쿠스(Damascus)의 왕 신하가 바울을 잡으려 했어요.
바울은 어떻게 탈출했을까요? 큰 광주리에 들어가 밧줄에 매달려 성벽 창문으로 달랑달랑 내려왔답니다!
이 긴 어려움의 목록 끝에 나오는 장면이 웃기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해요. 위험하고 떨리는 탈출이었지만, 광주리를 타고 달랑달랑 내려오는 모습이에요. 바울의 자랑은 멋진 모습이 아니에요. 가장 부족해 보이는 모습이에요.
다음 장에서는 — 바울이 말할 수 없는 경험, 하늘나라에 끌려 갔다 온 경험을 이야기해요. 그리고 아무리 고쳐 달라고 기도해도 낫지 않는 아픔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