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장 질그릇 속의 보배
낙심하지 않는 이유 💪
1 바울은 하나님의 자비로 이 일을 맡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치지 않아요!
2 바울은 숨겨진 부끄러운 일도 없고, 속임수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틀리게 전하지도 않아요.
진실을 그대로 드러내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전달하지요.
3-4 만약 복음이 가려진다면, 그것은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려진 거예요.
세상의 나쁜 신이 그들의 마음을 어둡게 해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빛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거든요.
5 바울이 전하는 건 자기 이야기가 아니에요. 주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예요!
6 옛날 하나님이 “빛이 생겨라!” 하셨던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 안에 빛을 비추세요.
예수님의 얼굴에 담긴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랍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처음 빛을 만드신 말씀이에요. 바울은 그때처럼 지금도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빛을 넣어 주신다고 했어요. 신기하지요?
질그릇과 보배 🏺
7 우리가 이 귀한 보배를 어디에 가지고 있을까요?
아주 평범한 질그릇 안에요!
질그릇은 쉽게 깨지고 값도 안 나가는 그릇이에요. 그러니 엄청난 능력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거예요.
8 사방에서 압박을 받아도 무너지지 않아요.
9 쫓기지만 버림받지 않아요. 넘어져도 완전히 망하지 않아요.
10 우리 몸에는 언제나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 담겨 있어요. 그것은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서 드러나게 하려는 거예요.
11 우리는 살아 있으면서도 예수님을 위해 항상 죽음의 위험 속에 있어요. 그래야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몸에서 나타날 수 있거든요.
12 그래서 바울에게는 죽음 같은 일이 있었지만, 여러분에게는 생명이 흘러 들어가는 거예요.
질그릇은 옛날 사람들이 부엌에서 쓰던 가장 흔하고 싼 그릇이었어요. 깨지면 그냥 버리는 그릇이지요. 바울은 자기 몸을 그 그릇에 비유했어요. 그런데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냐고요? 복음이라는 보배예요! 그릇이 약할수록 안에 있는 빛이 더 잘 새어 나와요. 정말 재미있는 생각이지요?
겉사람과 속사람 🌱
13 “내가 믿었으므로 말했다”는 시편의 말씀처럼, 우리도 믿으므로 말해요.
14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이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살리셔서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 앞에 세우실 거예요.
15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을 위한 것이에요. 은혜가 더 많은 사람에게로 퍼질수록 감사가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니까요.
16 그래서 우리는 낙심하지 않아요!
겉모습은 날마다 조금씩 낡아 가지만, 마음 속은 날마다 새로워지거든요.
17 지금 우리가 잠깐 받는 어려움은 나중에 영원하고 엄청난 기쁨을 가져다줄 거예요.
18 우리가 바라보는 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에요.
눈에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거든요.
“겉사람은 낡아 가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진다”고 했어요. 몸이 피곤하고 아파도, 마음 안쪽에서는 하나님이 매일 새로운 힘을 주신다는 뜻이에요. 여러분도 힘들 때 속사람이 새로워지고 있을지도 몰라요.
다음 장에서는 — 바울이 천막과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우리 몸은 천막이고, 더 좋은 집이 따로 있다고요. 어디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