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5장 하나님 앞에서 말을 조심해요
하나님의 집에서 📿
1 하나님의 집에 갈 때는 발걸음을 조심해야 해요. 가서 잘 듣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처럼 제물만 드리는 것보다 나아요. 그들은 자기가 잘못하는지도 모르거든요.
2 하나님 앞에서 말을 성급하게 하지 마세요. 마음속에서 마구 말을 쏟아내지도 마세요.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어요. 그러니 말을 적게 해야 해요.
3 꿈이 많으면 헛된 것도 많고, 말이 많으면 어리석은 소리가 나와요.
하나님께 기도할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전도자는 많이 떠드는 것보다 조용히 잘 듣는 것이 더 좋다고 해요.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는 마음도 중요하답니다!
약속은 꼭 지켜야 해요 🤝
4 하나님께 약속을 했다면 빨리 지키세요.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을 기뻐하지 않으세요. 약속했으면 꼭 지키세요.
5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 것보다, 처음부터 약속하지 않는 것이 더 나아요.
6 입 때문에 몸이 죄를 짓게 하지 마세요. 나중에 “그건 실수였어요”라고 변명하지 마세요. 왜 하나님이 노하시게 해서 내가 하는 일을 망치게 하겠어요?
7 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말도 많아요.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따라요.
친구한테 “꼭 해 줄게!”라고 말해 놓고 안 지킨 적 있나요? 그게 얼마나 상대방을 실망시키는지 알지요? 하나님께도 마찬가지예요. 말보다 행동이 먼저랍니다!
돈이 많아도 만족이 없어요 💰
8 지방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당하고, 공정해야 할 곳에서 불공평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봐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 위에 또 높은 사람이 있고, 그 위에 또 있으니까요.
9 그래도 땅에서 나오는 것은 모든 사람을 위한 거예요. 왕도 땅에서 나는 것을 먹고 살아요.
10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만족하지 못해요. 많이 가질수록 더 원하게 돼요. 이것도 안개 같아요.
11 재산이 늘면 그것을 먹는 사람도 늘어요. 주인에게 남는 것은 눈으로 바라보는 것뿐이에요.
12 일하는 사람은 적게 먹든 많이 먹든 달게 자요. 그러나 부자는 배가 너무 불러서 잠을 못 자요.
재산이 많을수록 잃을까 봐 걱정이 많아져서 잠을 못 이룬대요. 많이 가진 것이 꼭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전도자의 솔직한 관찰이에요!
13-14 나는 해 아래서 나쁜 일을 보았어요. 재산을 아무 쓸데없이 쌓아 두기만 하는 것이에요. 그러다가 나쁜 일이 생겨서 다 없어져 버렸어요. 아들도 있었지만 손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15-16 엄마 배에서 벌거벗고 나온 것처럼, 올 때처럼 그냥 가게 되는 거예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어요. 이것이 정말 슬픈 일이에요.
17 그 모든 날을 어둠 속에서 슬프게 보내요.
주어진 것을 즐겨요 🌟
18 보세요,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이 삶을 사는 동안, 먹고 마시며 자기가 한 수고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에요. 이것이 우리의 몫이에요.
19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재산도 주시고, 그것을 즐길 능력도 주시고, 자기 수고에서 기뻐하게 하셨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이에요.
20 이런 사람은 삶의 날들을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그 사람 마음에 기쁨을 주시거든요.
“하나님이 주신 오늘을 감사하며 즐겨라!” — 이게 전도자의 결론이에요. 안개 같은 것들 사이에서도 오늘 주어진 밥 한 그릇, 친구와의 웃음, 이런 작은 것들이 하나님의 선물이랍니다!
다음 장에서는 — 재산이 많아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 이야기예요. 아무리 많이 가져도 왜 채워지지 않는지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