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1장 나라들의 싸움과 하나님의 백성 ⚔️
강한 나라들이 차례로 나타난다
1-2 천사가 계속 말했어요.
“페르시아에 왕들이 이어서 일어날 거야. 네 번째 왕이 가장 부유하고 강해져서 그리스를 대적할 거야.
3-4 그 후에 아주 용맹한 왕이 일어나서 자기 뜻대로 세상을 다스릴 거야. 하지만 그가 죽으면 나라가 사방으로 나뉘고 그의 자식들에게는 돌아가지 않을 거야.”
용맹한 왕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에요. 정말 빠르게 온 세상을 정복했어요. 그런데 젊은 나이에 갑자기 죽고 나라가 넷으로 나뉘었답니다.
남방 왕과 북방 왕 🗺️
5-8 나라가 나뉜 후 남쪽 나라(이집트)와 북쪽 나라(시리아)가 계속 싸웠어요.
한동안은 화친하기도 했어요.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과 결혼도 했어요.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어요.
9-13 두 나라가 오랫동안 전쟁을 반복했어요.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요.
14-16 북방 왕이 점점 강해져서 이스라엘 땅까지 들어오게 됐어요.
아주 나쁜 왕이 나타나다 😤
21 그 후에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왕이 나타났어요.
자기 차례가 아닌데 속임수로 왕이 됐어요.
22-24 그가 교묘한 계략으로 강해지기 시작했어요.
25-27 이 왕이 강한 군대를 이끌고 남방 왕과 싸웠어요. 두 왕이 서로 속이면서 싸웠어요.
28 이 왕이 많은 재물을 가지고 돌아가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거스르는 일을 했어요.
성전을 더럽히다 ⚠️
29-31 그가 다시 남쪽으로 쳐들어갔어요.
그런데 서쪽에서 배들이 와서 막았어요. 그가 화가 나서 돌아가면서 이스라엘을 공격했어요.
군대를 보내서 성전을 더럽히고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버렸어요.
성전 안에 나쁜 우상을 세웠어요.
이 왕은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라는 왕이에요. 실제로 예루살렘 성전에 이방 신의 신상을 세우고 돼지를 제물로 바쳤어요. 유대인들에게는 너무나 슬프고 괴로운 일이었지요.
32 그가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들을 꾀어 타락시켰어요. 하지만 하나님을 진심으로 아는 사람들은 더욱 강해지고 일어났어요.
33 지혜로운 사람들이 많은 이들을 깨우쳐줬어요. 칼에 맞고 잡혀가는 고통을 당하면서도요.
35 지혜로운 사람들이 단련을 받았어요.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있기 때문이에요.
끝까지 교만한 왕
36-39 이 왕이 자기를 모든 신보다 높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했어요. 조상들의 신도 무시했어요. 힘의 신을 섬기며 금과 은과 보석으로 예물을 드렸어요.
40-43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공격하고, 북방 왕이 강한 군대로 밀어닥칠 거예요. 많은 나라들을 쓸고 지나가며 이집트의 보물들까지 차지할 거예요.
44-45 그런데 동쪽과 북쪽에서 나쁜 소식이 들려와 그를 불안하게 할 거예요. 그가 아주 화가 나서 많은 사람을 죽이려 하지만 — 끝에는 그를 도울 자가 아무도 없을 거예요.
다음 장에서는 — 천사장 미가엘이 일어서요. 전례 없는 큰 고난의 때가 오지만, 하나님의 책에 이름이 쓰인 사람들은 구원을 받아요. 그리고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도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