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7장 네 짐승과 하늘 법정 🌊
무서운 꿈
1 벨사살 왕이 다스리던 첫 해에 다니엘이 꿈을 꾸었어요.
꿈에서 무서운 환상들을 보았답니다.
2 “밤에 큰 바람이 사방에서 불어와 바다를 마구 뒤흔들었어요.
3 그리고 네 마리의 큰 짐승이 바다에서 차례로 올라왔는데, 각각 모양이 달랐어요.”
네 짐승 🦁🐻🐆😱
4 첫째 짐승은 사자처럼 생겼고 독수리 날개가 달려 있었어요.
그런데 날개가 뽑히더니 두 발로 서서 사람처럼 됐어요.
5 둘째 짐승은 곰처럼 생겼어요. 한쪽으로 기울어서 서 있었고, 입에는 갈빗대 세 개를 물고 있었어요.
“일어나서 고기를 많이 먹어라!”
6 셋째 짐승은 표범처럼 생겼는데 등에 새 날개가 네 개, 머리도 네 개였어요. 아주 빠른 짐승이었답니다.
7 넷째 짐승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무섭고 강했어요.
커다란 철 이빨로 모든 것을 부수고 발로 짓밟았어요. 뿔이 열 개나 달려 있었답니다.
이 네 짐승은 이 세상에서 차례로 나타날 강한 나라들을 가리켜요. 신기하게도 꿈으로 역사를 미리 보여주신 거예요!
하늘의 법정 ☁️
9 그때 다니엘의 꿈에서 장면이 바뀌었어요.
왕좌들이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앉으셨어요.
옷은 흰 눈처럼 하얗고, 머리털은 깨끗한 양털 같았어요.
왕좌는 불꽃이었고, 바퀴는 타는 불이었어요.
10 불이 강처럼 흘러나오고, 수없이 많은 존재들이 그 앞에 서 있었어요.
재판이 시작되고 책들이 펼쳐졌어요.
11 무섭던 넷째 짐승이 심판을 받아 불에 던져졌어요.
구름을 타고 오는 분 ☁️✨
13 다니엘이 또 보았어요.
사람의 아들처럼 생긴 분이 하늘 구름을 타고 오셨어요.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 앞으로 나아가셨어요.
14 그분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가 주어졌어요.
모든 민족이 그분을 섬기게 됐어요.
그 권세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그 나라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아요.
“사람의 아들 같은 분” — 예수님이 복음서에서 자신을 가리킬 때 ‘인자’라는 말을 쓰셨어요. 바로 이 구절을 생각하신 거예요!
다니엘이 해석을 듣다
15-16 다니엘이 꿈 때문에 마음이 불안했어요.
꿈 속 천사에게 물었어요.
“이것이 무슨 뜻인가요?”
17-18 천사가 대답했어요.
“이 네 짐승은 이 세상에서 일어날 네 나라예요. 그러나 결국에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백성이 나라를 얻어 영원히 다스리게 될 거예요.”
27 “나라와 권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백성에게 주어질 거예요.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랍니다.”
28 꿈 이야기가 끝났어요.
다니엘은 마음이 많이 무겁고 걱정됐지만 그 뜻을 마음에 간직했어요.
다음 장에서는 — 다니엘이 또 다른 환상을 봐요. 이번에는 숫양과 숫염소가 싸우는 장면이에요. 이게 무슨 뜻인지 천사 가브리엘이 직접 와서 알려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