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장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
우리는 죽었다가 살아났어요
1 여러분은 전에 잘못과 죄로 죽어 있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여러분을 살려 주셨답니다!
2 그때 여러분은 이 세상의 흐름을 따라 살고 있었어요.
나쁜 영을 따라가고 있었지요.
3 사실 우리 모두 처음에는 그랬어요.
몸이 원하는 대로,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며 살았답니다.
그대로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노여움을 살 수밖에 없었어요.
4 그런데! 하나님은 긍휼이 아주 풍성하신 분이에요.
“긍휼”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그냥 두실 수 없으셨던 거예요.
5 그래서 죄로 죽어 있던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살려 주셨어요.
바로 은혜로요!
6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함께 일으키시고, 하늘에 함께 앉히셨답니다.
7 앞으로 올 세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풍성한지 보여 주시려고요!
오직 은혜로! ✨
8 여기에 아주 중요한 말씀이 있어요. 잘 들어 보세요.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우리 스스로 잘해서 받은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아무도 자랑할 수 없답니다.
10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이에요!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을 하도록 새로 만들어진 사람들이지요.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 두신 그 일을 하며 살아가도록요.
선물은 그냥 받는 거잖아요. “저 시험 100점 맞으면 구원해 주세요!” 이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먼저 선물로 주신 거예요. 그래서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이랍니다!
담이 허물어졌어요 🏗️
11 예전을 기억해 봐요. 이방인들 —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아닌 사람들 — 은 따로 떨어져 있었어요.
12 그때는 예수님도 없이, 이스라엘 약속에서도 빠진 채로,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것 같았답니다.
13 그런데 이제 예수님의 피 덕분에 멀리 있던 사람들이 가까워졌어요!
14 예수님은 우리의 평화예요!
유대인과 이방인, 둘을 하나로 만드셨어요.
그 사이의 막힌 담을 예수님의 몸으로 허셨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는 실제로 낮은 돌담이 있었어요. 이방인은 그 담을 넘으면 죽는다는 표지판이 붙어 있었어요. 예수님이 그 담을 허셨다는 건,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에요. 신기하지요?
15-16 예수님은 율법의 규정들을 없애시고, 두 사람으로 하나의 새 사람을 만드셨어요.
십자가로 둘 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답니다.
17 예수님은 멀리 있던 사람들에게도, 가까이 있던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어요.
18 이제 우리 모두 예수님을 통해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답니다.
하나님의 집 🏠
19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낯선 사람도, 나그네도 아니에요.
성도들과 같은 시민이고, 하나님의 가족이에요!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그 모퉁잇돌 — 건물의 가장 중요한 돌 — 은 바로 예수님이에요.
21 예수님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딱딱 맞게 연결되어 주님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요.
22 여러분도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이 사시는 집이 되기 위해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답니다.
집을 짓는 건 한번에 뚝딱 되지 않잖아요. “함께 지어져 가요” —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거예요!
다음 장에서는 —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비밀이 드러나요. 그 비밀이 뭔지 궁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