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룩서 2장 "우리가 잘못했어요"

1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세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부끄러운 일들을 해 왔어요.

2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내리신 벌은, 온 세상에서 이렇게 심한 적이 없을 정도로 컸어요.

3 너무 힘들어서,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 이웃의 것까지 빼앗을 정도였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

4-5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내주셨어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세상 어디에서나 부끄럽고 초라한 모습으로 살고 있어요.

왜냐고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6 그래서 바룩은 이렇게 고백했어요.

“하나님, 하나님은 옳으세요. 잘못은 우리에게 있어요.”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셨어요

7-10 하나님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렇게 되실 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예언자들을 통해 “말씀을 듣지 않으면 이런 일이 생긴다”고 여러 번 알려 주셨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그 말을 듣지 않았어요.

예언자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공부 안 하면 시험을 못 봐요”라고 말해 주는 것처럼, 예언자들은 미리 알려 주었어요. 그런데 듣지 않았지요.

11 “하나님,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분이에요. 강한 팔로, 기적으로 구해 주셨지요.”

이집트 탈출 이야기가 나왔어요!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할 때,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켜 구해 주셨어요. 그 이야기가 출애굽기에 나온답니다.


진심으로 빌어요 💦

12-13 “하나님, 우리가 죄를 지었어요. 잘못했어요. 하나님의 규칙을 어겼어요. 제발 화를 거두어 주세요.”

14 “우리를 굶어 죽지 않게 해 주세요. 하나님 이름을 부끄럽게 만들지 않게 해 주세요.”

15 “주님이 우리 하나님이라는 것을, 온 세상 사람들이 알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

16 “하늘에서 내려다보시는 하나님, 저희를 보아 주세요.”

17 “죽은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어요. 살아 있는 저희가 찬양해야 해요.”

18-19 “우리가 지금 기도드리는 건, 우리가 착해서가 아니에요. 우리는 죄를 지었어요. 그냥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만 믿고 드리는 기도예요.”


하나님이 약속하셨어요 🌈

20-21 하나님은 오래전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바벨론 왕을 섬기며 그 땅에서 살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돌볼 것이다.”

22-23 “저항하지 말고 살아라. 그러면 너희 땅이 다시 기쁨과 노랫소리로 가득 찰 것이다.”

24-26 하지만 백성은 그 말도 듣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루살렘이 망가졌지요.

27-28 그래도 하나님은 완전히 버리지 않으셨어요.

오래전 모세(Moses)를 통해 하신 약속이 있었거든요.

“너희가 흩어지면, 다시 내게 돌아와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겠다.”

29-32 하나님은 말씀하셨어요.

“세상 곳곳에 흩어진 너희가 돌아오면, 나는 너희를 고향으로 다시 데려올 것이다.”

33-35 “나는 너희 조상들과 맺은 약속을 기억한다. 나는 너희를 다시 이 땅에 세울 것이다. 그것이 나의 약속이다.”


다음 장에서는 — “지혜는 어디에 있을까요?” 아무도 못 찾은 지혜를 하나님이 어디에 숨겨 두셨는지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