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장 항상 기뻐하세요! 🎉
사랑하는 여러분
1 바울이 말했어요.
“나의 사랑하고 보고 싶은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자랑인 여러분, 이렇게 주 안에 굳게 서 있어요!”
2 “유오디아(Euodia)에게도 부탁하고 순두게(Syntyche)에게도 부탁해요.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가져요.”
3 “복음을 위해 나와 함께 힘썼던 이 두 사람을 도와주세요.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답니다.”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빌립보 교회에서 함께 복음을 전했던 여성 동역자들이에요. 그런데 둘 사이에 다툼이 생겼나 봐요. 바울이 이렇게 편지에 써서 화해를 부탁했답니다.
기뻐하세요! 기뻐하세요! 🥳
4 바울이 힘차게 말했어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세요. 다시 말할게요. 기뻐하세요!”
5 “여러분의 너그러움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 주세요. 주님이 가까이 계세요.”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이 편지를 썼어요.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고, 아주 힘든 상황이었어요. 그런데도 “기뻐하라!”고 했어요. 기쁨의 이유가 상황이 아니라 “주 안에서”였기 때문이에요.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걱정 말고 기도해요 🙏
6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무슨 일이든지 기도와 간구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려요.”
7 “그러면 모든 이해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거예요!”
걱정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을 꾹꾹 눌러서 없애는 게 아니에요. 그 걱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설명할 수 없는 평안이 마음을 가득 채워 준다고 해요. 정말 따뜻하지요?
좋은 것을 생각해요 💭
8 “마지막으로, 형제들아! 참된 것, 바른 것, 옳은 것, 깨끗한 것, 사랑받을 만한 것, 칭찬받을 만한 것, 덕스럽고 훌륭한 것을 생각하세요.”
9 “나한테서 배우고 들은 것을 실천해요. 그러면 평강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실 거예요.”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삶을 바꿔요. 나쁜 것만 생각하면 마음이 어두워지고, 좋은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밝아져요. 오늘 어떤 좋은 일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요! 💪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한 것은, 여러분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다시 살아났기 때문이에요.”
11 “내가 배가 고파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에요. 나는 어떤 형편에서도 만족하는 법을 배웠어요.”
12 “없을 때도 있을 때도, 배부를 때도 배고플 때도, 모든 상황에서 잘 지내는 비결을 익혔어요.”
13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요!”
이 말이 얼마나 멋진지요! 바울은 이때 감옥에 있었어요. 그런데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자기 힘이 아니라 능력 주시는 분, 바로 예수님 안에서였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도 힘든 일이 있을 때 이 말을 기억해 봐요!
14 “그래도 여러분이 내 어려움에 함께해 준 것, 참 잘했어요!”
나눔의 기쁨 🎁
15-16 “빌립보 사람들아, 여러분은 알지요? 내가 처음 복음을 전하러 다닐 때 나를 도와준 교회는 여러분뿐이었어요.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도 두 번이나 필요한 것을 보내 주었어요.”
17 “내가 선물을 바라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좋은 열매가 쌓이기를 바라는 거예요.”
18 “에바브로디도 편에 보내 준 것을 잘 받았어요. 이제 넉넉해요. 여러분이 보내 준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에요!”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워 주실 거예요.”
20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히 영광이 있기를! 아멘.
마지막 인사
21-22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안부를 전해 주세요. 여기 있는 형제들도 안부를 전해요. 특히 황제 집안의 일꾼들 중에 믿는 사람들도 안부를 전한답니다.”
황제의 집안 사람들 중에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있었대요! 바울이 감옥에서 복음을 전한 열매랍니다. 신기하지요?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의 마음에 함께하기를!
빌립보서는 여기서 끝이에요. 기쁨의 편지, 다 읽었어요! 다음에는 — 골로새서로 이어져요. 바울이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해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더 깊이 알고 싶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