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2장 물고기 뱃속에서 부른 노래 🙏
1 물고기 뱃속은 캄캄하고, 축축하고,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
요나는 거기서 자기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를 드렸어요.
요나의 기도
2 요나가 기도했어요.
“하나님, 제가 너무 힘들어서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이 들어 주셨어요. 죽음처럼 깊고 어두운 곳에서 소리쳤더니 하나님이 제 목소리를 들으셨어요.
3 하나님이 저를 깊고 깊은 바다 한가운데 던지셨어요. 파도가 저를 이쪽저쪽 덮쳤어요.
4 저는 생각했어요. ‘이제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쫓겨난 건가? 다시는 하나님의 집을 볼 수 없는 건가?’
5 물이 저를 완전히 둘러쌌어요. 깊은 바다가 저를 감쌌어요. 바닷속 해초가 제 머리카락을 감았어요.
6 저는 바다 맨 밑바닥까지 내려갔어요. 영영 나올 수 없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저를 그 깊은 곳에서 건져 올려 주셨어요!
요나가 말하는 ‘바다 맨 밑바닥’은 죽음처럼 느껴졌던 무서운 경험을 표현한 거예요. 그런데도 하나님이 거기까지 찾아오셨다는 게 놀랍지요?
7 제 힘이 다 빠졌을 때, 저는 하나님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 기도가 하나님께 닿았어요.
8 아무 힘도 없는 우상을 믿는 사람들은 진짜 도움을 놓쳐 버려요.
9 하지만 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노래하겠어요. 제가 약속한 것을 꼭 지키겠어요.
구원은 하나님께 있어요!”
육지로! 🏖️
10 하나님이 물고기에게 말씀하셨어요.
물고기가 요나를 — 퉤! — 육지에 토해냈어요.
요나가 물고기 배 속에서 3일을 보낸 뒤, 드디어 육지로 나왔어요. 하나님은 끝까지 요나를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신기하지요?
다음 장에서는 — 하나님이 요나에게 다시 한 번 말씀하세요. 이번에는 요나가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