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장 근심을 하나님께 드려요

지도자들에게 🐑

1 베드로 아저씨가 함께 지도자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요.

베드로 아저씨도 예수님의 고난을 직접 본 사람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함께 참여할 사람이에요.

2 하나님의 양 떼를 잘 돌봐 줘요.

억지로 하지 말고 기꺼이 해요. 돈 때문에 하지 말고 진심으로 해요.

3 맡겨진 사람들 위에서 으스대지 말아요.

오히려 모범이 돼요. 먼저 본보기가 되는 지도자예요.

4 그러면 목자들의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오실 때, 시들지 않는 영광의 왕관을 받을 거예요!

“목자장”은 목자들의 대장이에요. 양을 돌보는 사람이 많지만, 그 모두 위에 한 분이 계세요 — 바로 예수님이에요. 베드로 아저씨는 자기를 으뜸 목자라고 하지 않고, 같은 목자 중 하나라고 했어요. 겸손하지요?


젊은이들에게 🌱

5 젊은이들도 마찬가지예요. 어른들을 존중하고 따라요.

그리고 모두가 서로서로 겸손함을 입어요.

성경에 이렇게 써 있어요.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주신다.”

6 그러니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게 엎드려요.

때가 되면 하나님이 높여 주실 거예요.

7 그리고 걱정되는 것, 두려운 것, 힘든 것들을 하나님께 다 드려요.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시니까요!

베드로 아저씨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정말로 힘들고 두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나쁜 일을 당하면서 얼마나 걱정이 많았을까요?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는 거예요. “걱정을 하나님께 다 드려요. 하나님이 다 받아 주실 거예요.” 얼마나 따뜻한 말인가요!


마귀를 이기는 방법 🦁

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요!

우리의 적인 마귀가 배고파서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돌아다니며 삼킬 사람을 찾거든요.

마귀가 으르렁거리는 사자 같대요! 사자는 정말 무서운 동물이에요. 사냥할 때 크게 포효하면 작은 동물들이 겁에 질려 도망가지요. 마귀도 그렇게 우리를 겁주려 해요. 하지만 사자를 이기는 방법이 있어요!

9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서 마귀를 대적해요!

무서워하지 않고 “나는 하나님 편이야”라고 버텨요.

세상의 많은 믿음의 형제자매들도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혼자가 아니에요.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은 —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영원한 영광으로 부르신 분은 — 잠깐 고난을 받은 후에 친히 우리를 온전하게 하실 거예요.

굳건하게 세워 주실 거예요.

강하게 해 주실 거예요.

든든한 기초를 놓아 주실 거예요.

11 그 능력과 영광이 영원히 하나님께 있어요. 아멘.


마지막 인사 ✉️

12 베드로 아저씨는 신뢰하는 동역자 실루아노(Silvanus)를 통해 이 편지를 보냈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예요. 그 은혜 안에 굳건히 서 있어요!”

13 같이 택함을 받아 바벨론(Babylon) — 그러니까 로마 — 에 있는 교회도 안부를 전해요.

내 아들 같은 마가(Mark)도 안부를 전해요.

“바벨론”은 왜 나왔을까요? 사실 이건 로마를 부르는 비밀 이름이에요.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받던 때라 공개적으로 “로마에서”라고 쓰기 어려웠어요.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장 힘들게 잡혀 살았던 나라 이름이 바벨론이거든요. 그 이름을 암호처럼 사용한 거예요!

14 사랑을 담아 서로 인사해요.

예수님 안에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평안이 있기를!


다음 책 — 베드로후서가 기다려요. 베드로 아저씨가 남긴 두 번째 편지예요. 거짓 가르침을 가져오는 나쁜 선생들이 나타난대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