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장 산 돌로 집을 지어요
말씀의 젖을 마셔요 🍼
1 나쁜 마음, 속이는 마음, 위선, 시기, 나쁜 말 — 이런 것들은 다 버려요.
2 갓난아기가 엄마 젖을 찾듯이, 순수한 말씀을 사모해요.
말씀이 우리를 자라게 하고, 구원으로 이끌어 줄 거예요.
3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이미 맛봤잖아요!
아기가 배고프면 어떻게 하나요? 엉엉 울면서 젖을 찾지요? 베드로 아저씨는 우리가 말씀을 그렇게 간절히 찾았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말씀이 우리를 튼튼하게 자라게 하니까요!
살아 있는 돌 🪨
4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가요.
사람들은 예수님을 버렸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귀하고 특별한 산 돌로 선택하셨어요.
여기서 “산 돌”이 뭘까요? 죽지 않고 살아 있는 돌이에요!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 거대하고 든든한 돌 같아요. 건물의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돌이랍니다!
5 예수님이 살아 있는 큰 돌이라면, 우리도 작은 산 돌들이에요.
그 돌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신령한 집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우리는 그 집에서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들이에요.
6 성경에 이렇게 써 있어요.
“보아라, 내가 시온에 아주 귀한 모퉁잇돌을 놓을 것이다. 그를 믿는 사람은 절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모퉁잇돌”은 집을 지을 때 맨 먼저 놓는 가장 중요한 돌이에요. 이 돌의 위치에 따라 집 전체 방향이 정해져요. 예수님이 바로 그 돌이에요!
7 믿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아주 귀한 분이에요.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어떨까요?
건축하는 사람들이 쓸모없다고 버렸던 바로 그 돌이, 나중에 가장 중요한 머릿돌이 됐어요!
8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이 돼요.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특별한 백성이에요 👑
9 그런데 여러분은 달라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선택하셨어요.
여러분은 왕 같은 제사장이에요. 거룩한 나라예요. 하나님의 소중한 백성이에요!
왜 이렇게 특별한 사람들이 됐냐고요?
어둠 속에 있던 우리를 하나님의 놀라운 빛 속으로 불러 주셨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그 놀라운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해요!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말이 낯설지요? 옛날에 제사장은 백성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특별한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베드로 아저씨는 우리 모두가 그 제사장이라고 해요. 신기하지요?
10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어요.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에요!
전에는 사랑을 받지 못했어요.
이제는 사랑을 받았어요!
나그네처럼 착하게 살아요 🌏
11 사랑하는 친구들아,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 같아요.
몸이 원하는 나쁜 욕심들을 멀리해요. 그것들은 우리 영혼과 싸우려고 하니까요.
12 이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착하게 살아요.
혹시 누가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야”라고 말해도, 우리의 착한 행동을 보면 나중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거예요.
13-14 사람들이 세운 규칙도 잘 따라요. 나라의 지도자들에게도 복종해요.
15 착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러면 어리석은 말로 우리를 비방하는 사람들을 잠잠하게 할 수 있어요.
16 우리는 자유로운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그 자유를 나쁜 일에 쓰면 안 돼요.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에요.
17 모든 사람을 존중해요. 믿음의 형제자매를 사랑해요. 하나님을 두려워해요. 나라의 지도자들을 존중해요.
선을 행하며 참아요 🌟
18 어른들에게 순종해요. 친절한 어른뿐 아니라 까다로운 어른에게도요.
19 억울하게 고난을 당해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참으면,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귀한 거예요.
20 잘못을 해서 벌을 받으면 당연하지요. 그런데 착한 일을 하다가 고난을 받고도 참는다면?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진짜 귀한 거예요.
21 우리가 이런 고난을 견딜 수 있도록 부르심을 받았어요.
예수님도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본보기를 남기셨어요.
우리는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거예요!
22 예수님은 잘못하신 것이 없어요. 거짓말도 하신 적이 없어요.
23 욕을 들어도 욕으로 갚지 않으셨어요. 고통을 받아도 화내며 위협하지 않으셨어요.
대신, 공정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다 맡기셨어요.
24 예수님은 우리 죄를 자기 몸에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요.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 옳은 삶을 살게 하려고요.
예수님이 상처를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나음을 받았어요.
25 전에 우리는 양처럼 이리저리 방황했어요.
이제는 우리 영혼의 목자이신 예수님께로 돌아왔어요!
베드로 아저씨가 이 말을 어떤 사람들에게 했을까요? 힘든 상황에서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는 사람들이에요. “예수님도 그 길을 걸으셨어요. 당신 혼자가 아니에요”라고 위로하는 거예요.
다음 장에서는 — 부부 이야기가 나와요. 그리고 노아와 방주 이야기도 등장해요. 고난을 당해도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다는 비밀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