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3장 새 하늘과 새 땅이 온대요
잊지 말아요
1-2 베드로 아저씨가 두 번째 편지를 썼어요.
“이 편지들로 여러분의 마음을 깨워 드리고 싶어요. 옛날 선지자들이 한 말,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해 준 말씀을 기억해 주세요."
"예수님은 언제 오시나요?” 비웃는 사람들
3 베드로 아저씨가 경고했어요.
“마지막 때가 되면, 자기 욕심대로 사는 사람들이 비웃으며 이렇게 말할 거예요.”
4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요? 약속이 어디 있어요? 조상들이 돌아가신 후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잖아요. 세상은 처음 만들어진 그대로잖아요!”
5-6 하지만 그들이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게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과 땅이 생겼고, 그 말씀으로 옛날에 큰 홍수가 일어나 세상이 물에 잠겼었답니다.
7 지금 있는 하늘과 땅도 하나님의 같은 말씀으로 보관되어 있어요. 심판의 날까지요.
하나님께는 천 년이 하루 같아요 ⏳
8 “그런데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 하나만은 꼭 기억해 주세요.”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아요.”
신기하지요? 우리에게는 천 년이 정말 긴 시간이지만, 하나님께는 하루처럼 짧게 느껴지신대요. 하나님은 시간 안에 갇혀 계신 분이 아니니까요!
9 예수님이 아직 오지 않으신 건 약속을 잊어버리신 게 아니에요. 우리를 향해 오래 기다려 주시는 거예요.
아무도 망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오기를 바라시기 때문이에요.
10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오실 거예요. 도둑처럼 갑자기, 예상 못 한 때에요.
그날은 하늘이 큰 소리를 내며 지나가고, 모든 것이 뜨거운 불에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드러날 거예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1-12 베드로 아저씨가 물었어요.
“이 모든 것이 이렇게 될 거라면,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거룩하게,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해요. 그리고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려요.”
13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려요.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이에요.
그곳에는 올바르고 착한 것만 가득하대요. 나쁜 것, 슬픈 것이 하나도 없는 곳이에요!
14 “그러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그날을 기다리면서 흠 없고 깨끗하게 살도록 힘써요.”
바울 아저씨 편지도 읽어요
15 “우리 주님이 오래 기다려 주시는 것이 바로 우리를 구하시려는 거예요. 바울 아저씨도 편지에서 같은 말씀을 써 주셨답니다.”
16 바울 아저씨의 편지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것을 잘못 이해하기도 해요. 하지만 그 편지들은 소중한 말씀이랍니다.
성경에는 어린이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조금씩 자라면서 더 잘 알게 된답니다!
마지막 부탁
17 “사랑하는 여러분, 이 사실을 미리 알았으니까, 나쁜 가르침에 흔들리지 말아요. 굳게 서 있어요!”
18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예수님을 더 잘 알아가며 자라가요. 예수님께 영광이 영원히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다음 책은 — 요한일서예요! “하나님은 사랑이세요”라고 선언하는 책이랍니다. 서로 사랑하고, 빛 가운데 걷는 것이 무슨 뜻인지 배울 거예요. 기대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