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장 혀는 작은 불씨예요 🔥

선생이 되려면 조심해요

1 친구들, 너무 많은 사람이 서로 “내가 선생이야!” 하려고 하지 말아요.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더 많은 책임이 생기거든요.

2 우리 모두 실수를 해요. 그런데 말에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온전한 사람이에요. 말을 잘 다스리면 모든 행동도 잘 다스릴 수 있거든요.


작은 것이 큰 것을 움직여요

3 커다란 말도 입에 작은 재갈 하나를 물리면 사람이 원하는 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어요.

4 큰 배도 마찬가지예요. 사나운 바람이 불어도, 아주 작은 방향키 하나로 배를 원하는 곳으로 몰고 갈 수 있답니다.

5 혀도 딱 그래요. 혀는 몸에서 아주 작은 부분이에요. 하지만 엄청나게 큰 일을 만들어내요.

작은 불씨 하나를 생각해봐요. 그 작은 불씨 하나가 커다란 숲 전체를 다 태워버릴 수 있어요!

혀는 작은 불씨 같아요. 작지만 큰 산불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말 한 마디가 친구의 마음을 활짝 웃게 할 수도 있고, 펑펑 울게 할 수도 있어요. 정말 신기하지요?


혀의 무서운 힘 😮

6 혀는 불이에요. 온몸을 더럽히고 삶 전체를 태워버릴 수 있어요.

7 사람은 사자도, 독수리도, 뱀도 길들일 수 있어요. 실제로 많은 동물을 길들여 왔답니다.

8 그런데 혀는 길들이기가 정말 어려워요. 혀에는 독이 가득한 것 같아요. 쉬지 않고 나쁜 일을 해요.

9-10 우리는 같은 혀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을 욕해요. 한 입에서 찬양도 나오고 욕도 나오는 거예요. 이건 안 돼요!

11 한 샘에서 맑은 물과 썩은 물이 동시에 나올 수 있나요? 당연히 아니지요.

12 무화과나무가 올리브를 맺을 수 있나요?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을 수 있나요? 없어요. 짠 바닷물에서 마실 수 있는 단물이 나올 수 없어요.

이상하지요? 나무는 자기 열매만 맺어요. 그런데 사람의 혀는 같은 입에서 좋은 말도 하고 나쁜 말도 해요. 야고보는 이걸 가장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위에서 오는 지혜 🌟

13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싶나요? 좋은 행동으로 부드럽게 자신을 보여주는 사람이에요.

14-15 마음속에 시기심과 다툼이 있으면서 자랑하지 마세요. 그건 위에서 오는 지혜가 아니에요. 세상적이고 마귀에게서 오는 것이에요.

16 시기심과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나쁜 일들이 생겨요.

17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달라요. 첫째로 깨끗하고, 화평하고, 너그럽고, 부드러우며, 자비롭고,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이 없고, 위선도 없어요.

18 화평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좋은 열매를 거두게 돼요.

지혜에는 두 종류가 있어요. 시기심과 다툼에서 나오는 땅의 지혜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지혜예요. 하늘의 지혜는 달콤한 열매를 맺어요.

다음 장에서는 — 친구들끼리 왜 싸우게 되는지 야고보가 딱 알려줘요. 그리고 내일 일을 자랑하는 사람에게 야고보가 뭐라고 말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