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장 예수님 안에 모든 보화가 있어요

감추어진 보화 💎

1 바울은 골로새 사람들과 근처 라오디게아(Laodicea) 사람들, 그리고 자기 얼굴을 한 번도 못 본 사람들을 위해서도 얼마나 마음을 쓰는지 알았으면 했어요.

2 모두가 마음에 힘을 얻고,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기를 바랐거든요.

3 그 예수님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어요.

4 바울이 이 말을 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어떤 사람들이 그럴듯한 말로 여러분을 속이려 했거든요.

5 바울은 몸은 멀리 있었지만, 마음은 함께였어요. 여러분이 믿음 위에 든든히 서 있는 것을 보면서 기뻐했답니다.

예수님 안에 모든 보화가 있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특별한 비밀 가르침이나 신기한 지식이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을 알면 이미 가장 큰 보화를 가진 거랍니다!


예수님 안에서 충만해요 🌊

6-7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믿음 위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게 하세요.

8 조심하세요! 사람이 만든 전통과 세상의 원리를 따르는 헛된 가르침으로 여러분을 붙잡으려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그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에요.

9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의 충만함이 몸으로 가득 담겨 있어요.

10 여러분도 예수님 안에서 충만해졌어요. 예수님은 모든 힘과 권세의 머리이세요.

11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시를 받았어요. 손으로 하는 표시가 아니라, 마음이 새로워지는 표시예요.

12 세례를 받을 때 예수님과 함께 땅에 묻히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났어요.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에요.

13 전에 죄로 죽어 있던 우리를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살리시고, 우리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어요.

14 우리에게 불리한 죄의 기록을 싹 지우시고,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셨어요.

15 그리고 우리를 짓누르던 어둠의 힘들을 이기시고 환하게 드러내셨어요.

14절의 죄의 기록이 지워졌다는 게 왜 기쁜 소식일까요? 우리가 잘못한 것들이 더 이상 우리를 벌하지 못해요. 예수님이 다 처리해 주신 거예요. 정말 홀가분하지 않나요?


거짓 가르침에 속지 마세요 🚫

16 그러므로 먹는 것, 마시는 것, 특별한 날, 초하루, 쉬는 날 같은 것을 지키지 않는다고 누군가 여러분을 나쁘게 말하면 신경 쓰지 마세요.

17 그것들은 앞으로 올 일의 그림자일 뿐이에요. 진짜 몸은 예수님이에요.

18 어떤 사람들은 천사를 섬기라거나, 꾸며 낸 겸손한 척을 해야 한다고 말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속지 마세요. 그들은 괜히 자기가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19 그런 사람들은 머리이신 예수님을 붙들지 않아요. 몸이 머리를 통해 영양을 받고 자라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통해서만 바르게 자랄 수 있어요.

20 예수님과 함께 세상의 원리에서 죽었는데, 왜 아직 그 규칙들을 따르나요?

21 “이건 잡지 마라, 저건 맛보지 마라, 이건 만지지 마라” 하는 것들이요.

22 이런 것들은 사람이 만든 명령일 뿐이고, 쓰고 나면 없어지는 것들이에요.

23 이런 규칙들이 지혜롭게 보일 수도 있어요.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고, 몸을 힘들게 하는 것처럼 보이죠. 그런데 사실 마음속 욕심을 막는 데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규칙을 많이 지키면 더 좋은 사람이 될까요? 바울은 아니라고 해요. 진짜 변화는 예수님 안에서 새로워지는 것이랍니다. 그게 어떤 규칙보다 훨씬 강하답니다!


다음 장에서는 — 그러면 예수님 안에서 새로워진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옛날 모습을 벗어 버리고 새 옷을 입는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어떤 옷일까요?